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손정미)는 7월 21일 서귀포시 중문동 소재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사무실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재활용품 판매 수익금 363,636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제주국제컨벤션센터 내에서 1년 동안 발생하는 폐지, 박스 등 재활용품을 판매해 마련한 수익금으로, 중문동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손정미 대표이사는 “제주국제컨벤션센터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어려운 이웃의 삶의 질 향상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국제컨벤션센터는 지난 2013년에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중문동주민센터·중문동복지위원협의체와 협약을 맺고 재활용품 판매대금 기탁활동을 포함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업에 적극 동참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