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성푸르니주식회사(대표이사 황금신)는 7월 21일 제주시 도남동 소재 회성푸르니주식회사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1천만 원 상당의 쌀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쌀은 지난 7월 15일 한림초등학교 인근소재 한림 회성푸르니5차 아파트 모델하우스 오픈행사에서 회성푸르니주식회사와 협력업체 일동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하는 취지로 십시일반 모금하여 마련한 것으로, 한림읍 관내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기관에 전달될 예정이다.

 황금신 대표이사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희망을 전하기 위해 회성푸르니주식회사와 협력업체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쌀을 기탁하게 됐다”며 “더욱 살기 좋고 아름다운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작은 밑거름이 되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회성푸르니주식회사는 지난 2014년 4월 회성종합건설주식회사(대표이사 황금신) 창립 10주년 기념으로 모금한 성금 1천만 원을 공동모금회에 기탁한 바 있으며, 2012년 연말에도 500만 원 상당의 쌀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 내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