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건입동에 위치한 동광해운㈜(대표 김경호)은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가 연중 진행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의 일환으로 ‘착한해운’에 가입하고 이웃사랑 실천에 나섰다.

 착한해운에 가입한 동광해운㈜은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도내 생계가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된다.

 김경호 대표는 “뜻 깊은 나눔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작은 움직임이지만 도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가입소감을 전했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전화(064-755-9810)로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jj.chest.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 주소: 제주시 임항로 111 (건입동)
 ○ 전화: 064)751-8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