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신제주점(지점장 박종석)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는 6월 15일 도내 위탁가정 5가구를 방문하여 ‘사랑의 도시락’ 사업을 진행했다.

 ㈜이마트 신제주점이 후원하고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한 ‘사랑의 도시락’ 사업은 올해 6월부터 시행되어 ㈜이마트 신제주점 직원들이 제주시 관내 위탁가정 5가구를 방문해 영양을 고루 갖춘 도시락을 매주 2회 배달하게 된다.

 박종석 지점장은 “도내 위탁가정의 아동들을 위해 정성과 사랑이 담긴 따뜻한 도시락을 배달하는 사업을 전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이마트 신제주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마트 신제주점은 지난해 12월 도내 조손가정 및 독거노인 등 저소득 가정을 위해 직접 담근 김장김치 400포기를 기탁한 바 있으며, ㈜이마트 도내 3개점(신제주점, 제주점, 서귀포점)은 기업의 이윤을 환원하고자 매월 한 가지 테마를 기획하여 지속적으로 기업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