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율회계법인 제주지점(공동대표 이선우·오상협·이윤식)은 6월 15일 도남동 소재 성율회계법인 제주지점에서 개업 축하 쌀 화환 10kg 50포(100만 원 상당)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쌀은 지난 6월 13일 성율회계법인 제주지점을 개업하며 축하 쌀 화환을 받은 것으로, 도내 노인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윤식 대표는 “개업을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보내주신 소중한 마음을 모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 싶어 쌀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에서 따뜻한 나눔활동에 적극 앞장서고 이웃사랑을 실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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