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제주지사(지사장 : 배영복)는 6월 4일 오후 4시, 제주특별자치도청, 서귀포시청 담당자 및 한일종합건설(주) 덴앤델리조트신축공사현장 현장소장 등 관련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작업 전 안전점검문화 전파를 위한 결의대회를 추진하였다.
이날 행사는 결의대회 뿐만 아니라, 일터의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점검 및 캠페인을 병행하여 제주지역의「작업 전 안전점검문화」의 실질적인 확산과 습관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 날 배영복 지사장은 “이번 작업 전 안전점검 준수 캠페인을 통하여 지역사회 안전문화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산업현장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가 되는 계기가 되도록 하자고” 거듭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