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종합광고(대표 고은숙)는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가 연중 진행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이웃사랑 실천에 나섰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대도종합광고는 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도내 생계가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된다.
고은숙 대표는 “뜻 깊은 나눔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작은 움직임이지만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 주소: 제주시 남성로 15 (용담1동)
○ 전화: 064)753-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