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인 박종선 태선식당 대표는 지난 4일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30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박종선 대표는 지난 2012년 12월 31일에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5호에 가입하며 정기적인 기부활동으로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으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연중 진행하고 있는 착한가게 5호점으로 가입되어 있다.
박종선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이 꿈을 갖고 살아가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