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인제주(대표 윤재학)는 지난 26일 등심돈가스 100박스(총 1,050kg)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된 물품은 추운 겨울철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싶어 마련한 것으로, 도내 사회복지기관에 전달 될 예정이다.
윤재학 대표는 “도민들의 고귀한 이웃사랑을 보며, 작은 정성이지만 추운 겨울 따뜻한 밥상을 전달하고 싶어 돈가스를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다인제주는 작년 9월 추석을 맞아 2천만 원 가량의 돈가스를 기탁하는 등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