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회 사무처 직원일동(사무처장 강관보)는 7월 22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를 방문하여 세월호 사고 피해자 및 가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865,000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사무처 직원일동이 사고 피해자 및 유가족의 피해지원을 위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금했다.
강관보 사무처장은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사고 피해자와 가족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고 싶어 회원들이 조금씩 정성을 모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