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는 지난 16일 제주시 월평동에 위치한 노인전문요양시설 혜주원에서‘아모레퍼시픽’과‘이니스프리’가 기탁한 미용용품, 목욕용품 등 13개 품목 116박스를 노인전문요양시설 혜주원 등 도내 18개 사회복지시설·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물품은 기업이익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고자 마련되었으며‘아모레퍼시픽’은 2006년부터 연 2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생활용품 및 화장품 등을 나누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