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어린이집(원장 허명숙) 원아 및 직원일동은 5월 2일 예어린이집에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세월호 피해지원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예어린이집에서 기탁한 성금은 세월호 피해현장 및 피해자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예어린이집은 지난 2011년부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진행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으며 평소 적극적인 나눔활동에 동참해 왔다.
허명숙 원장은 “세월호 실종자분들의 무사귀환과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빌며 원아들과 함께 정성을 모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