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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같았으면 관광객들로 북적였을 이호해수욕장 횟집거리가 한산한 모습이다. ⓒ 김정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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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해수욕장 내 해변가에 자리잡은 계절음식점의 모습. 13일 밤 이호해수욕장에는 예년과 같이 활기찬 모습을 찾아볼 수가 없다. ⓒ 김정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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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해수욕장 모래사장에 자리잡은 음식점용 평상에도 사람이 뜸하다. ⓒ 김정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