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 15일 창립 60주년을 맞는 안전자동차공업사(대표 고경진)는 8월 9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를 방문해 사랑의 쌀 10kg 60포를 기탁했다.

고경진 대표는 “그동안 변함없이 찾아준 고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그 성원에 힘입어 이렇게 뜻 깊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된 것 같다. 앞으로도 고객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업체가 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전자동차공업사는 종합1급 자동차정비업소로, LPG 개조와 열처리 등을 위한 최신 정비시설을 갖추고 고객들에게 신뢰받는 고품질 정비 기술력을 바탕으로 신속·정확한 정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정비 차량 고객 인도 서비스 등 차별화된 서비스로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