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주지역 여성위원회(위원장 김문자)와 제주시협의회 여성분과위원회(위원장 현정자)는 6월 21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를 방문해 북한이탈주민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16,006,436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지난 2011년 11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주지역 여성위원회가 주최하고 제주시협의회 여성분과의원회 주관으로 개최했던 북한이탈주민돕기 바자회 수익금을 제주지역 북한이탈주민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각종 사업에 사용해 오다 남은 잔액을 기탁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