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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원리포트

제주시 지역경제과, 잠자는 동전 모아 성금 기탁

 

 

제주시 지역경제과(과장 강숙자)는 6월 11일 ‘범국민 동전교환운동’을 통해 마련한 성금 6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지난 5월부터 제주시 산하 62개 부서가 마트 등에서 물품을 산 후 거스름 돈으로 받은 100원 미만의 동전들을 모아 한국은행을 통해 60만원 상당의 화폐로 바꿔 기탁한 것이다.

 

‘범국민 동전교환운동’은 한국은행이 2008년부터 매해 5월마다 유통되지 않는 잠자는 동전들을 화폐로 교환해 동전 유통촉진을 활성화하고자 실시하는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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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방해양경찰청, 이웃사랑 성금 기탁
홍익아동복지센터 진영미 센터장(왼쪽 4번째) 및 제주지방해양경찰청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청장 박상춘·이하 제주해경청)은 최근 홍익아동복지센터(센터장 진영미)에서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제주해경청 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일부를 기탁해 마련한 것으로, 홍익아동복지센터를 통해 아이들의 복지증진 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제주해경청 관계자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돕는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해경청 직원들은 2017년부터 ‘아름다운 동행’의 일환으로 매월 일정 금액을 기부, 사회공헌기금을 조정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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