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제주운전면허시험장(장장 조활)은 5월 21일 교통사고 피해자 가족을 도와 달라며 성금 3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도로교통공단 제주운전면허시험장 직원들이 ‘교통사고 피해자 돕기 운동’을 전개하여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하였으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교통사고 피해자 가구에 전달된다.
제주운전면허시험장 관계자는 “특화된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신뢰받는 공공기관의 이미지 제고와 및 사랑 실천으로 교통사고 피해자와 가족에게 희망을 주고 더불어 사는 사회 구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