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제주특별자치도지부(지부장 김만배)는 5월 2일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에 성금 50만원을 기부했다.
도로교통공단 제주특별자치도지부는 2007년부터 현재까지 총 45회에 걸쳐 성금과 물품을 기부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을 지원하고 있다.
김만배 지부장은 “도내 교통안전사업과 교통안전교육에 더욱 힘쓰고 더불어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공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