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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용담 1동, 복지 순도100% 희망 나눔 굿모닝 콜제 운영

 

제주시 용담1동(동장 정미숙)은 뉴제주 운동 실천과제 중 인정이 넘치는 복지 순도100% 깔끄미 동네 만들기 일환으로 홀로사는 불우 독거노인들과 결연을 맺고 주기적으로 출근후 전화 한통으로 불편사항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해주는 '희망나눔 굿모닝 콜'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25일 결연 대상자들에게 안부전화를 드린 후 용담1동사무소에서 운영하고 있는 애월읍 소길리 소재 영농체험 농장에서 수확한 농산물을 결연세대 34가구에 전달해 따뜻한 사랑을 전함으로써 복지 순도100% 용담1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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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 무비자 입국 대만인 불법 가이드 적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무비자로 입국한 대만인 A씨(41세, 여성)를 불법 관광영업 협의로 적발했다. A씨는 관광 목적으로 입국했으나 여행 가이드 자격 없이 대만여행객 23명을 안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자치경찰단은 해외 단체 여행객을 대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사후 면세 쇼핑몰에서 단속을 실시했다. A씨는 대만 현지 여행사를 통해 지인 23명을 모집해 8월 15일부터 19일까지 4박 5일간 여행을 알선했다. 제휴된 국내 국제여행사와 연계해 관광통역 안내 자격 없이 가이드 활동을 하다 현장에서 관광진흥법 위반으로 적발됐다. A씨는 출입국관리법상 관광 등의 목적으로 사증 없이 입국한 관광객(B-2)으로 여행 이외의 활동이 금지돼 있는데도 영리 목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무자격 관광 통역 가이드를 고용한 국내 여행사에도 행정처분이 통보됐다. 김동하 관광경찰팀장은 “불법 관광영업은 여행 일정에 면세점 방문을 과도하게 포함시켜 지나친 쇼핑을 유도하는 등 제주 관광의 질을 크게 떨어뜨릴 수 있다”며 “불법 관광영업에 대한 단속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치경찰단은 지난 3월부터 불법 관광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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