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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표선면, '행복지수가 가장 높아지는 넷째 주 토요일'

 

표선면(면장 강연호) 사회복지담당부서는 지난 23일 복지대상아동 5명과 함께 애니메이션 영화를 관람하고 6월 생일을 맞은 아동의 축하파티 후 노래방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아침 일찍 영화관을 찾아 팝콘과 콜라를 양손에 들고 90분간 애니메이션 영화를 본 후 영화관 곳곳을 둘러보며 영화포스터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었다.

또한 점심시간을 이용해 6월 생일을 맞은 아동을 축하하는 깜짝파티 후 노래방에 가서 신나는 시간을 보냈다.

표선면 사회복지담당부서는 아동이 가고 싶어 하는 곳, 하고 싶어 하는 일에 귀를 기울여 아동의 행복지수가 가장 높아지는 넷째 주 토요일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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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 무비자 입국 대만인 불법 가이드 적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무비자로 입국한 대만인 A씨(41세, 여성)를 불법 관광영업 협의로 적발했다. A씨는 관광 목적으로 입국했으나 여행 가이드 자격 없이 대만여행객 23명을 안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자치경찰단은 해외 단체 여행객을 대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사후 면세 쇼핑몰에서 단속을 실시했다. A씨는 대만 현지 여행사를 통해 지인 23명을 모집해 8월 15일부터 19일까지 4박 5일간 여행을 알선했다. 제휴된 국내 국제여행사와 연계해 관광통역 안내 자격 없이 가이드 활동을 하다 현장에서 관광진흥법 위반으로 적발됐다. A씨는 출입국관리법상 관광 등의 목적으로 사증 없이 입국한 관광객(B-2)으로 여행 이외의 활동이 금지돼 있는데도 영리 목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무자격 관광 통역 가이드를 고용한 국내 여행사에도 행정처분이 통보됐다. 김동하 관광경찰팀장은 “불법 관광영업은 여행 일정에 면세점 방문을 과도하게 포함시켜 지나친 쇼핑을 유도하는 등 제주 관광의 질을 크게 떨어뜨릴 수 있다”며 “불법 관광영업에 대한 단속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치경찰단은 지난 3월부터 불법 관광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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