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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아라동-덕산동주민자치위 자매결연 2주년 교류사업 추진

 

진해시 덕산동주민자치위원회(홍상식 위원장외 17명)는 자매결연 2주년을 맞아 지난 13일 아라동주민자치센터를 방문해 주민자치센터 운영상황을 시찰하고 자매결연사업으로 추진중인 감귤직거래사업의 활성화와 상호 발전적인 방안등에 대한 정보교환등 지속적인 추진을 결의했다.

이날 강용철 아라동장은 제주특별자치도의 출범 1년의 성과와 함께 제주의 새바람운동인 뉴제주 실천운동으로 추진되고 있는 아라동의 '아라주는 딸기' 1동1명품 추진사업등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와 협조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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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 무비자 입국 대만인 불법 가이드 적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무비자로 입국한 대만인 A씨(41세, 여성)를 불법 관광영업 협의로 적발했다. A씨는 관광 목적으로 입국했으나 여행 가이드 자격 없이 대만여행객 23명을 안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자치경찰단은 해외 단체 여행객을 대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사후 면세 쇼핑몰에서 단속을 실시했다. A씨는 대만 현지 여행사를 통해 지인 23명을 모집해 8월 15일부터 19일까지 4박 5일간 여행을 알선했다. 제휴된 국내 국제여행사와 연계해 관광통역 안내 자격 없이 가이드 활동을 하다 현장에서 관광진흥법 위반으로 적발됐다. A씨는 출입국관리법상 관광 등의 목적으로 사증 없이 입국한 관광객(B-2)으로 여행 이외의 활동이 금지돼 있는데도 영리 목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무자격 관광 통역 가이드를 고용한 국내 여행사에도 행정처분이 통보됐다. 김동하 관광경찰팀장은 “불법 관광영업은 여행 일정에 면세점 방문을 과도하게 포함시켜 지나친 쇼핑을 유도하는 등 제주 관광의 질을 크게 떨어뜨릴 수 있다”며 “불법 관광영업에 대한 단속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치경찰단은 지난 3월부터 불법 관광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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