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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시 덕산동주민자치위원회(홍상식 위원장외 17명)는 자매결연 2주년을 맞아 지난 13일 아라동주민자치센터를 방문해 주민자치센터 운영상황을 시찰하고 자매결연사업으로 추진중인 감귤직거래사업의 활성화와 상호 발전적인 방안등에 대한 정보교환등 지속적인 추진을 결의했다.
이날 강용철 아라동장은 제주특별자치도의 출범 1년의 성과와 함께 제주의 새바람운동인 뉴제주 실천운동으로 추진되고 있는 아라동의 '아라주는 딸기' 1동1명품 추진사업등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와 협조를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