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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 메가투어리즘 시대 선도

 

제주관광 메가투어리즘 시대 선도

                                                                            - 양영근 제주관광공사 사장 -

 60년 만에 돌아온 흑룡의 해, 2012년 임진년이 더 큰 희망과 행운을 품고 힘차게 밝았습니다.

 

 새해 제주관광은 생산적 미래가치 공유와 연관산업과의 동반성장을 통해 제주경제진흥에 기여하고, 아름다운 성장의 꽃을 피우길 기원합니다.   

 

제주관광공사는 새해 1,000만 제주관광 메가투어리즘 개막을 선도해 제주관광 통합마케팅 전문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해외관광객 150만명 유치를 비롯하여 ‘제주관광의 해외영토 확장’에 더욱 강한 드라이브를 걸어, 지구촌 곳곳에 제주관광의 감동을 심어나갈 것입니다.

 

 세계관광의 이슈 메이커로 기대되는 세계7대자연경관 홍보를 극대화하여 제주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끌어올리는 한편, ‘관광한국’의 품격과 자존심을 제주가 견인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매력을 주는 관광개발사업에도 심혈을 기울여 공사의 재무건전성을 강화하고 제주관광의 균형성장에도 기여하겠습니다.

 

제주관광공사 전 임직원은 ‘창조적 창의 DNA’를 가슴에 품고, ‘늘 깨어있는 자세’로 제주관광 진흥에 임하겠습니다.

 

제주를 찾는 관광객 모두를 귀빈처럼, 제주도민을 주인처럼 섬기는 자세로 신뢰받는 공기업의 책임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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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6년 안전관리·민방위 계획 최종 확정
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주도 안전관리위원회 및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2026년 제주특별자치도 안전관리계획’과 ‘2026년 민방위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 회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24조 및 「통합방위법」 제5조에 따른 법정 절차에 따른 것으로, ‘도민이 함께 만드는 더 안전한 제주’ 구현을 목표로 추진됐다. 회의는 위원장인 오영훈 도지사가 주재했으며, 제주도의회, 검찰청, 경찰청, 해군 등 안전관리위원 및 통합방위위원 총 45명이 참석했다. ‘2026년 안전관리계획’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종합 대책이다. 이번 계획은 △자연재난 △사회재난 및 안전사고 △공통 분야 등 3개 분야에 걸쳐 62개 안전관리계획과 125개 세부 추진대책으로 구성됐다. 반복 발생하거나 피해 위험도가 높은 14개 재난·사고 유형(풍수해, 폭염, 범죄, 화재, 도로교통, 감염병, 자살, 사업장 산업재해, 어업사고, 물놀이사고 등)을 중점 관리 유형으로 선정해 사전 예방·선제적 대응·현장 대응체계 강화에 중점을 뒀다. ‘2026년도 민방위계획’은 전시·사변 또는 국가적 위기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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