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01 (목)

  • 맑음동두천 -10.2℃
  • 맑음강릉 -4.5℃
  • 맑음서울 -8.7℃
  • 맑음대전 -6.7℃
  • 맑음대구 -4.1℃
  • 맑음울산 -3.3℃
  • 맑음광주 -3.6℃
  • 맑음부산 -2.2℃
  • 맑음고창 -4.8℃
  • 구름많음제주 2.5℃
  • 맑음강화 -10.5℃
  • 맑음보은 -8.5℃
  • 맑음금산 -6.3℃
  • 맑음강진군 -2.8℃
  • 맑음경주시 -4.1℃
  • 맑음거제 -0.6℃
기상청 제공

제주관광 메가투어리즘 시대 선도

 

제주관광 메가투어리즘 시대 선도

                                                                            - 양영근 제주관광공사 사장 -

 60년 만에 돌아온 흑룡의 해, 2012년 임진년이 더 큰 희망과 행운을 품고 힘차게 밝았습니다.

 

 새해 제주관광은 생산적 미래가치 공유와 연관산업과의 동반성장을 통해 제주경제진흥에 기여하고, 아름다운 성장의 꽃을 피우길 기원합니다.   

 

제주관광공사는 새해 1,000만 제주관광 메가투어리즘 개막을 선도해 제주관광 통합마케팅 전문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해외관광객 150만명 유치를 비롯하여 ‘제주관광의 해외영토 확장’에 더욱 강한 드라이브를 걸어, 지구촌 곳곳에 제주관광의 감동을 심어나갈 것입니다.

 

 세계관광의 이슈 메이커로 기대되는 세계7대자연경관 홍보를 극대화하여 제주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끌어올리는 한편, ‘관광한국’의 품격과 자존심을 제주가 견인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매력을 주는 관광개발사업에도 심혈을 기울여 공사의 재무건전성을 강화하고 제주관광의 균형성장에도 기여하겠습니다.

 

제주관광공사 전 임직원은 ‘창조적 창의 DNA’를 가슴에 품고, ‘늘 깨어있는 자세’로 제주관광 진흥에 임하겠습니다.

 

제주를 찾는 관광객 모두를 귀빈처럼, 제주도민을 주인처럼 섬기는 자세로 신뢰받는 공기업의 책임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제주도, 생명 최우선 안전조업 문화 정착 나선다
제주특별자치도가 겨울철 기상 악화로 인한 어선사고를 예방하고 어업인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조업 문화 확산에 나섰다. 제주도는 30일 오전 제주시수협 대강당에서 오영훈 제주도지사를 비롯한 도내 수협장, 해양경찰, 남해어업관리단, 수협중앙회, 어선주협회 회원 등 어업인과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선사고 예방 안전조업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겨울철 풍랑과 기상 악화로 어선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맞아, 어업인 스스로 안전수칙 준수와 실천 의지를 다짐하고 현장 중심의 안전조업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5년간(2020~2024년) 제주 북부 앞바다의 겨울철 풍랑특보 발효 횟수는 82건으로, 여름철(25건)에 비해 3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나 겨울철 조업 환경의 위험성이 부각되고 있다. 이에 제주도는 기상 악화 시 무리한 조업을 자제하고, 출항부터 입항까지 승선 인원과 관계없이 모든 승선원이 구명조끼를 상시 착용하는 원칙을 현장에 정착시키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어업인들이 직접 참여한 팽창식 구명조끼 착용 시범이 진행됐다. 팽창식 구명조끼는 평상시 조끼처럼 가볍게 착용하다가 물에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