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0 (토)

  • 구름조금동두천 1.2℃
  • 구름많음강릉 11.4℃
  • 구름조금서울 2.8℃
  • 구름많음대전 7.0℃
  • 구름많음대구 12.3℃
  • 구름많음울산 15.4℃
  • 흐림광주 8.6℃
  • 맑음부산 15.2℃
  • 흐림고창 7.2℃
  • 흐림제주 12.5℃
  • 구름많음강화 1.4℃
  • 구름많음보은 6.6℃
  • 구름많음금산 8.1℃
  • 흐림강진군 9.5℃
  • 구름많음경주시 13.2℃
  • 구름많음거제 14.8℃
기상청 제공

제주관광 메가투어리즘 시대 선도

 

제주관광 메가투어리즘 시대 선도

                                                                            - 양영근 제주관광공사 사장 -

 60년 만에 돌아온 흑룡의 해, 2012년 임진년이 더 큰 희망과 행운을 품고 힘차게 밝았습니다.

 

 새해 제주관광은 생산적 미래가치 공유와 연관산업과의 동반성장을 통해 제주경제진흥에 기여하고, 아름다운 성장의 꽃을 피우길 기원합니다.   

 

제주관광공사는 새해 1,000만 제주관광 메가투어리즘 개막을 선도해 제주관광 통합마케팅 전문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해외관광객 150만명 유치를 비롯하여 ‘제주관광의 해외영토 확장’에 더욱 강한 드라이브를 걸어, 지구촌 곳곳에 제주관광의 감동을 심어나갈 것입니다.

 

 세계관광의 이슈 메이커로 기대되는 세계7대자연경관 홍보를 극대화하여 제주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끌어올리는 한편, ‘관광한국’의 품격과 자존심을 제주가 견인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매력을 주는 관광개발사업에도 심혈을 기울여 공사의 재무건전성을 강화하고 제주관광의 균형성장에도 기여하겠습니다.

 

제주관광공사 전 임직원은 ‘창조적 창의 DNA’를 가슴에 품고, ‘늘 깨어있는 자세’로 제주관광 진흥에 임하겠습니다.

 

제주를 찾는 관광객 모두를 귀빈처럼, 제주도민을 주인처럼 섬기는 자세로 신뢰받는 공기업의 책임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도내 농업 관련 업체 노린 공공기관 사칭 보이스피싱 주의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원장 고상환)은 최근 도내 농업 관련 업체를 대상으로 공공기관 및 공무원을 사칭한 계약 관련 금융사기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12월 들어 농업기술센터 등 실제 기관과 공무원 명의를 사칭한 보이스피싱 사례가 도내에서 확인됐다. 현재까지 총 3건의 피해가 접수됐으며, 서귀포농업기술센터를 사칭한 사례 2건(12월 5일), 제주농업기술센터 사칭한 사례 1건(12월 17일)으로 현재 경찰 조사가 진행 중이다. 구체적인 수법으로는 존재하지 않는 관인을 임의로 제작해 공문서를 위조하고, 위조한 명함 등을 활용해 물품 납품 계약을 미끼로 제작업체 소개하거나 중간업체에 재료 납품을 요청하며 선입금을 요구했다. 농업기술원은 사기 수법이 정교해 실제 계약으로 오인될 가능성이 높고, 이에 따라 실제 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크다며 거듭 주의를 당부했다. 공공기관은 전화로 계약에 따른 선입금을 요구하지 않으므로, 유사 사례 발생 시 반드시 해당 기관과 담당자의 공식 연락처를 통해 사실 여부를 재확인해야 한다. 피해가 발생했을 경우 경찰서(☏112) 또는 금융감독원(☏1332)으로 즉시 신고해 도움을 받아야 한다. 김경익 기술지원조정과장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