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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자매결연 덕산동주민센터, 아라동 방문

 

 

 

아라동(동장 김영문)과 아라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현탁하)와 자매결연을 체결하여 교류중인 진해시 덕산동(동장 김용규)과 덕산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삼곤)는 지난 9일 아라동을 방문하여 교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방문은 9일부터 11일까지 3일동안 진행되어, 상호교류 간담회 개최 및 스마트그리드 방문, 올레코스 탐방 등 도내 선진지 견학을 통해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였고, 특히, 세계7대자연경관 투표홍보활동을 함께 전개하여 제주가 선정될 수 있도록 함께 동참하기로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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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탐라문화광장을 시민의 쉼터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구도심 문화·여가 공간인 탐라문화광장의 무질서 환경을 개선해 시민 휴식처로 복원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 자치경찰단은 탐라문화광장과 인근 지역을 ‘기초질서 중점 관리 지역’으로 설정하고 시민 불편 해소와 범죄예방을 위한 거점 근무와 도보순찰을 강화하고 있다. 금주구역 지정과 단속 법적 근거가 마련된 2022년 1월 15일 이후 첫 음주행위 적발 이후 현재까지 음주소란 72건, 흡연행위 10건에 과태료를 부과했다. 올해도 음주소란 3건, 노상방뇨 5건 등 경범죄 17건을 단속했다. 지난 1월 4일 오후 2시경 탐라문화광장 주차장에서 술을 마시며 소란을 피운 A씨(63세)가 상습 위반으로 현장에서 단속됐다. 자치경찰단은 단속에만 그치지 않고 상습 음주자 보호와 재활 연계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제주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와 협력해 상습 음주자들이 상담·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유도하며 단속과 복지를 아우르는 통합적 접근을 시도 중이다. 상습 음주자인 B씨(58세)는 현장 지도 과정에서 개선 의지를 보여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의 주기적인 알콜 중독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한 것이 대표적인 사례다. 지난해 12월부터는 제주도 안전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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