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신세계 이마트(제주점, 신제주점, 서귀포점)는 4월 4일 도내 소외계층 어린이를 위한 희망의 쌀 1,200kg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에 기탁했다.
이번 쌀 나눔은 제주지역 이마트가 진행하는‘희망 나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제주점, 신제주점, 서귀포점 3개 점포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도내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전달돼 희망을 전하게 된다.
한편 제주지역 이마트는 지난 3월 11일 제주특별자치도와 올 한해 3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하는‘희망 나눔 프로젝트’협약을 체결하고,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를 위한 나눔과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