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클럽 3600지구 신제주로타리클럽(회장 백승묵)은 3월 15일 도내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을 방문해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신제주로타리클럽은 지난 해 9월부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에 100만원씩 기부하고 있으며, 이번 성금은 3회째로 독거노인 2명과, 소년소녀가장 3명에 전달돼 1년간 모두 4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할 예정이다.
백승묵 회장은 “생활이 어려운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지속적인 성금 기탁으로 꾸준한 나눔 실천을 이어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