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여자중학교 2학년 8반(반장 고은진), 2학년 4반(반장 공다슬) 학생일동은 2월 9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싶다며 225,200원을 전달했다.
신성여자중학교 2학년 8반 학생들이 평소 아껴 모아온 용돈 125,200원과 2학년 4반이 중간고사 최우수 학급으로 선정돼 받은 상품권 100,000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고자 기탁했다.
고은진 학생은 “어려운 이웃들의 위해 나눌 수 있다는 생각에 뿌듯함을 느끼며 내년에도 나눔을 실천하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