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어류양식수협(조합장 김평전)은 1월 31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2,662,959원을 전달했다.
제주어류양식수협은 천혜의 자연 제주도의 청정 해역에서 양식업인들이 모여 설립된 업종별 수협으로 이번 성금은 제주어류양식수협 직원일동이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모금운동을 펼쳐 자발적으로 모아 마련한 것이다.
김평전 조합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