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배 씨, 국가청소년위원회 표창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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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배 씨, 국가청소년위원회 표창수상

김정호 기자 기자 issuejeju@paran.com
등록 2007.05.01 17:28:23

제주특별자치도4-H후원회 김원배 사무국장이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오는 2일 한국프레스센터 회의실에서 청소년 육성에 헌신한 공으로 국가청소년위원회 위원장 표창을 수상한다.

김 사무국장은 1991년 4-H후원회에 가입해 현재까지 사무국장으로 활동하며 제주특별자치도4-H연합회 활성화에 많은 기여를 했다.

또한 제주JC활동과 제주대학교 기성회 임원을 맡아 지역사회의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하여 부단히 노력하고 있기도 하다.

한편 김 사무국장은 지난 4월 26일 제주특별자치도 시민 감사관으로 선정돼 현재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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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방해양경찰청, 이웃사랑 성금 기탁

홍익아동복지센터 진영미 센터장(왼쪽 4번째) 및 제주지방해양경찰청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청장 박상춘·이하 제주해경청)은 최근 홍익아동복지센터(센터장 진영미)에서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제주해경청 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일부를 기탁해 마련한 것으로, 홍익아동복지센터를 통해 아이들의 복지증진 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제주해경청 관계자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돕는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해경청 직원들은 2017년부터 ‘아름다운 동행’의 일환으로 매월 일정 금액을 기부, 사회공헌기금을 조정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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