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구李마트(대표 이재철, 오라동 소재)는 1월 25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방문해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352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다가오는 설을 맞아 도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고자 마련한 것이며, 공구李마트는 매월 통장에서 3만원씩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자동이체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고 있다. 또한 공구李마트는 지난 2009년에도 백혈병·소아암 환아들을 위한 성금 200만원 기탁한 바 있다.
이재철 대표는 “올 한 해도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과 마음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