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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한라대, 성장동력특성화지원사업 평가회

 
제주한라대학은 노동부·교육인적자원부·산업자원부가 지원하는 성장동력특성화대학지원사업의 객관적인 평가를 위해 지난 4월 30일 자체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회는 2차년도(2006년~2007년)성장동력특성화대학지원사업 시행 결과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를 통해 성과와 문제점을 도출하고 이를 향후 사업에 반영함으로써 3차년도(2007년~2008년)사업의 효율적인 추진과 대학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됐다.

내부 평가위원 3명 외에 평가의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고려대학교 강철희 교수와 안산1대학 김영건 교수, 한국전자통신연구원 김완석 물류팀장, 제주특별자치도 양병식 첨단산업과장, 제주지식산업진흥원 김인환 원장, 자바정보기술(주) 박상열 대표이사 등 관련 분야 6명의 외부평가위원이 위촉됐다.

한라대학측은 이번 자체평가회를 바탕으로 3차년도(2007년~2008년) 사업에서는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전문인력 양성 및 산업체와의 산학협력 활성화를 통해 지역의 성장동력특성화산업 분야에서 지역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제주한라대학은 2006년 RFID/USN센터를 개소해 RFID응용 전문인력양성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주)엘릭슨 등 산업체와 공동 기술 개발을 통한 연구 능력 향상 및 RFID/USN센터의 특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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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페이크 성범죄 방어전! 제주도, 대처법 집중 홍보
제주특별자치도가 인공지능(AI)을 이용한 이미지 합성 기술(딥페이크) 등 디지털성범죄 피해 예방과 지원을 위한 관계기관 협업을 강화한다. 우선 디지털 성범죄에 가장 취약할 수 있는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딥페이크 등 디지털 성범죄 예방과 대응을 위한 교육자료를 제작·배포해 올 연말까지 집중 홍보에 나선다. 교육자료는 실제 딥페이크 피해 발생 시 증거 수집과 신고, 피해 지원, 양육자 대응 등 딥페이크 대처법을 포함해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방법을 중점 안내한다. 이는 도내 초·중·고등학교와 청소년 관련 기관·단체, 읍·면·동 주민센터, 도내 3개 대학 등에도 공유되며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일 예정이다. 도 교육청 등과 협조해 성평등 미디어 교육 및 성 인권 교육도 이뤄진다. 도내 초등학교(총 114개교) 중 64개 초등학교, 167개 학급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는 양성평등 미디어 교육을 비롯해 초·중·고등학생 대상 성인권 교육 등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제주대학교 등 3개 대학교에서는 ‘제주도 양성평등교육센터’와 연계해 디지털성범죄 폭력예방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피해 발생 시 신속한 수사 등의 협업을 강화하고 증거 수집과 신고,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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