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지방행정동우회(회장 박찬식)는 1월 5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제주특별자치도지방행정동우회는 수십년간 공직에서 근무를 하다 퇴직한 공무원들의 모임이며, 지난 태풍 ‘나리’로 인해 수해피해를 입은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기탁을 비롯해 매년 지속적으로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또한 작년부터는 지역사회봉사활동을 확대 실시하며 꾸준한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박찬식 회장은 “올 한 해도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과 마음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