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노인장애인복지과(과장 강덕화)는 12월 21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 달라며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노인장애인복지과가 ‘2010년 장애인연금’ 사업추진 성과 우수 포상금으로 받은 금액을 기탁한 것이며, 장애인 연금은 장애로 인하여 생활이 어려운 중증장애인의 생활안정 지원과 복지증진 및 사회통합을 도모하기 위해 올해 7월부터 12월까지 시행됐다.
강덕화 과장은 “슬픔은 나누면 반이되고 기쁨은 나눌수록 배가된다.”며 “사업추진 우수성과의 기쁨을 나눠 어려운 이웃들과 기쁨을 배로 나누고 싶다”고 기탁의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