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이하 JDC)에서 운영하는 JDC면세점에서 5월 “가정愛달” 사은행사 및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마케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공항점에서 5월 3일부터 5월 7일까지 온라인 회원 가입자 대상 3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주류·담배 구매금액 제외) 차롱박스에 담은 제주 생산 사은품을 증정한다. 공항 행사장에서는 신규 입점되는 국산 완구 브랜드 잔망루피 포토존 이벤트가 5월 1일부터 5월 7일까지 진행되어 귀여운 잔망루피 패션 밴드도 받을 수 있으며, 5월 8일부터 5월 31일까지 설화수 화장품 브랜드에서 신상품 소개 및 메이크업 쇼 등 현장 체험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항만점에서는 5월 3일부터 5월 15일까지 1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제주 친환경 채소카레&감귤 그래놀라 차롱박스 패키지 사은품을 증정한다. 5월 5일부터 5월 20일까지는 JDC온라인면세점(www.jdcdutyfree.com) 회원가입 및 이벤트 응모 고객 대상 에어팟, JDC면세점 모바일상품권, 기프티콘 등 추첨을 통하여 300여명에게 선물을 증정한다. 또한 5월 한달간 공항면세점에서 향수·화장품 등 최대 20% 할인 행사가 진행되며, 동 기간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이하 JDC)는 양영철 이사장이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지난해 8월 환경부 장관을 시작으로 1회 용품 줄이기, 다회용품 사용 등 범국민적 참여를 장려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캠페인 실천을 약속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양영철 JDC 이사장은 이승종 새마을재단 대표이사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다. 챌린지 동참을 위해 JDC 임직원 모두 ‘1회 용품 대신 다회용품 사용하기’, ‘불필요한 비닐 쓰지 않기’, ‘내가 사용한 제품 분리 배출까지 책임지기’ 등을 약속했다. JDC 양영철 이사장은 “일상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챌린지에 JDC도 동참한다”며 “청정 제주를 위한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에 모든 임직원이 적극적으로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양영철 JDC 이사장은 다음 주자로 제주대학교 김일환 총장을 지목했다.
지역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지식재산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해외 지식재산권(IP) 출원비용 지원 수혜기업 모집이 5월 14일(화)까지 진행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주관하고 제주상공회의소 지식재산센터가 시행하는 ‘2024년 해외 지식재산 출원비용 지원사업’은 도내 중소기업이 글로벌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해외 대상국가에 특허, 디자인, 상표 출원에 소요되는 출원료, 번역료, 심사청구료, 대리인 비용 등의 일부를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올해는 해외특허 8건, 해외상표(브랜드) 5건, 해외디자인 2건 등 총 15건을 지원할 계획에 있다. 해외 개별국가 직접출원, PCT국제출원, 마드리드상표, 헤이그디자인 등 해외국가 지식재산권 획득을 위한 모든 출원 가능하다. 지난해에는 해외특허, 디자인, 상표(브랜드) 등 11건을 지원하여, 도내 기업의 해외진출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신청대상은 사업장 소재지가 공고일 기준 제주 도내에 소재한 중소기업으로 신청접수일 기준 미출원 해외 지식재산권(특허, 상표, 디자인)을 대상으로 지원한다. 신청마감일은 오는 5월 14일(화)까지다. 지원내용으로는 개별국 특허출원(500만원 이내), PCT 국제단계
한국마사회 제주본부(본부장 박계화)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4일과 5일 렛츠런파크 제주에서 ‘몽생이 가족소풍’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몽생이 가족소풍’이라는 콘셉트에 맞게 ‘버블&벌룬쇼’,‘캐릭터 퍼레이드’,‘말벅지 씨름대회’,‘컬러-런’등 온가족이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기획된 것이 특징이다.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몽생이 요리교실, 말(馬)이 말이되는 윷놀이, 스탬프 투어, 몽생이 사생대회 등 다양한 체험 이벤트도 진행된다. 한국마사회 제주본부 관계자는 “어린이날을 맞아 즐거움이 가득한 렛츠런파크 제주에서 사랑하는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렛츠런파크 제주는 어린이날 행사 외에도 초대형 야외 바운스 매직포니, 토로이 목마 미끄럼틀, 말테마 파크골프 등 다양한 공원시설을 주말마다 운영한다.
서귀포중학교(교장 고성무)는 지난 1일'교육가족과 함께하는 사랑의 등굣길'을진행하였다. 지난달에 이어 두 번째 실시하는 교육가족 등교맞이다. 서귀포중 교육3주체는 교문에서"사랑합니다!"로 등교학생을 정겹게 맞이하며,'눈부시게 빛날 너희들의 내일을 응원할게!'메시지를 함께 교환하였다. 서귀포중은 안전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교문 앞 교통지도>와<'사랑합니다!'등교맞이>를 8년째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학교운영위원회(위원장 현승훈)와 학부모회(회장 김수연)에서도 동참하면서 명실공히 교육3주체가 함께하는 안전학교문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였다. 김수연 학부모회장은 "서귀포중은 학생의 올바른 인성 함양을 위해 교실에서뿐만 아니라 등하굣길에서도 교육주체가 함께하고 있습니다.서귀포중 앞 도로는 서귀포시 동남로 관문인 동문로터리에 근접해 있어 교통량이 많고, 학교 주변 횡단보도는 교통제어 장치가 전무하여 등하굣길이 혼잡한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 안전을 보장하는 것은 교육3주체의 적극적인 협업 시스템뿐입니다. 이런 소통·협업 문화가 지역사회공동체와 연대할 수 있는 중요한 견인차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관계 당국의 관심까지 더한다면 안전한 등굣길이
서귀포시 서부보건소(소장 윤점미)는 5월부터 11월까지 관내 고혈압·당뇨 환자를 대상으로 「고혈압·당뇨병 약달력 채움, 건강채움사업」참여자를 모집한다. 2023년 지역사회 건강조사에 의하면 서귀포시 서부지역의 고혈압 진단 경험자의 치료율은 77.5%로 제주도·전국 중앙값 93.6%보다 16.1%p 낮은 수준이고, 당뇨병 진단 경험자의 치료율은 서귀포시 서부지역이 74.3%으로 제주도(94.8%), 전국 중앙값(92.8%)보다 매우 낮은 수준으로 조사되었다. 고혈압·당뇨병은 당장 증상이 없어 의료진과 상의 없이 환자 본인이 약을 중단하는 경우가 있는데 고혈압·당뇨는 서서히 혈관을 망가뜨려 나중에는 뇌졸중이나 심근경색과 같은 심각한 합병증을 야기하므로 평소 영양·운동·약물치료를 통해 혈압·혈당 수치를 건강한 수준으로 유지하여 관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고혈압·당뇨 진단자의 약 복용 중요성 인식개선 및 치료률을 높이기 위해 진행되는 이번 「고혈압·당뇨병 약달력 채움, 건강채움사업」은 보건소로부터 배부받은 약달력에 복용 후 남은 빈 약봉지를 21일 이상 채운 사진 인증 시 성공물품을 받는 사업이며, 또한 주 1회 고혈압·당뇨병 합병증 및 관리방법에 대한 문자서비
서귀포시 기당미술관에서는‘작품을 시대별 소개하는’전시로 <소장품으로 보는 제주미술 변천사2>를 5월 9일부터 7월 7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 진행한다. 이번 마련되는 전시는 1980년대부터 현재까지의 제주미술을 살펴보는 시간으로 이왈종, 오승익, 김방희, 박성진, 김연숙, 이창희, 문창배, 강주현, 김산 등 작가들의 작품 총 30여 점이 소개된다. 전시는 기당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작품 중심으로 제주미술의 흐름을 파악해 볼 수 있는 기회로, 전시되는 작가들은 제주미술의 흐름에서 중요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이들의 사상과 교육관, 구성기법 등의 영향을 받은 후학들과 작가들에 의해 제주미술은 다시 새로운 변화를 모색한다. 전시는 작가의 활동시기를 중심으로 보여지는데 ▲ 1980년대는 전시공간들이 본격적으로 확산되던 시기로 미술을 전공한 작가들이 폭발적으로 증가로 이전 미술과는 다른 새로운 변화 가능성이 모색되었던 시기였다. ▲ 1990년대는 미술 단체(협회)들이 많이 만들어졌던 시기로 제주대학교의 미술학과로의 변경은 전문 미술인 양성의 시발점이 되었으며, 작품창작의 내용을 체계적이고 단단하게 만들어가게 되는 기회가 되었다. ▲ 2000년대는 도내 공립미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5월 2일(목) 오후3시 30분에 서귀포시 별관 2층 문화강좌실에서 서귀포시의 자율자발적 환경감시 활동 강화를 위한 시민 명예환경감시원 164명을 위촉하였다. 금번에 위촉된 명예환경감시원은 서귀포시 환경관련 기관단체 소속 회원으로 서귀포시새마을회장(김경민)을 대표로 새마을회 3명, 새마을지도자회(회장 박두홍) 51명, 새마을부녀회(회장 나성순) 85명, 서귀포YWCA(회장 김정미) 7명, 서귀포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상준) 16명 등이며, 2024년 서귀포시 생활환경분야를 이끌 시민 명예환경감시원으로 활약하게 된다. 이종우 서귀포시장은 이번 위촉된 명예환경감시원은 “서귀포시 자원순환을 선도하고 2040 플라스틱 제로 제주를 만들어 가는 환경지킴이로서 자부심을 갖고 큰 역할을 해 주실 주문하면서 행정적인 뒷받침도 최대한 지원하겠다”며 많은 활약을 당부하였다. 이번에 위촉된 명예환경감시원들은 5월부터 본격적인 환경감시 및 계도활동에 돌입하며, 활동 분야는 △휴게음식점 등 소규모사업장 1회용품 사용안하기 홍보계도 △방치폐기물 조사 및 정비활동 △초중학교 올바른 분리배출 교육 △클린하우스 배출 실태 확인 및 평가, △감귤선과장 쓰레기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2024년 노후경유차(4·5등급) 조기폐차 지원사업> 신청기간을 6월 30일까지 연장한다. 서귀포시는 지난 2월 26일부터 신청서를 접수한 결과 4월 19일 기준 1,079건을 접수하였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530건) 대비 103%(549건) 증가한 수치이다. 조기폐차 신청이 대폭 증가한 사유로는 △노후경유차 차주의 친환경 보호 및 교체 수요 증가, △차량 출고 시 4등급 DPF장착 차량 포함, △노후경유차 차주(10,687명)에게 개별 안내문 발송 등 홍보 강화를 꼽았다. 서귀포시의 올해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사업예산은 4,162백만원으로 작년 예산액(3,338백만원) 대비 24.7% 증가하여 신청받은 사업물량을 최대한 수용한다는 방침이다. 서귀포시는 작년에 1,335대의 차량에 대하여 보조금 2,064백만원을 지급하였으며, 지원사업 대상은 “배출가스 4·5등급 경유차 및 건설기계” 등이다. 조기폐차 지원사업 연장에 따른 신청기간은 6월 30일까지이며, △인터넷(자동차 배출가스 누리집 http://www.mecar.or.kr), △등기우편(한국자동차환경협회), △거주지 읍면동 방문 접수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한
서귀포시는 토양 및 지하수 등 생태환경 보전 및 월동채소 과잉 생산을 해소하기 위해 작물을 재배했던 필지를 휴경하거나 재배 가능(지정) 작물을 재배할 경우 ha당 420 ~ 450만원을 지원하는‘밭작물 토양생태환경보전사업’에 대해서 농지 소재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5월 24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는다. 신청 자격은 도내 주소 및 농업경영체 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업(법)인으로써 밭작물 제주형 자조금 단체 회원 또는 지역농협을 통해 월동무, 당근, 양배추, 브로콜리 계통 출하 실적(`22 ~ `23)이 있는 자에 한한다. 신청 조건은 최근 2년 이내 월동무, 당근, 양배추, 브로콜리를 재배했던 필지로써 △재배면적 신고 △정부 채소가격안정제(월동무) 참여 △제주 농산물 가격안정관리제 참여 △지역농협 계약재배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실적 필지 중 1가지 이상 충족해야 하며, 반드시 필지 단위로 신청해야 한다. 올해 달라지는 사항으로 콩 생산량 증가로 기존 콩 재배 농가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식량작물 중 재배 가능 작물에서 콩을 제외하였다. 사업 대상자로 선정되면 휴경 또는 재배 지정 작물만을 재배해야 하고, 월동채소 생육 시기인 11월 중 휴경 또는 재배 지정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2일 오전 서귀포시청 문화강좌실에서 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5월 직원조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직원조회에서는 시정발전에 공헌한 시민 및 직원에 대한 표창수여, 시장님 당부말씀과 시청직장어린이집 원아공연 등이 이루어졌다. 이종우 서귀포시장은 “지난 달 하원테크노캠퍼스에 한화시스템 우주센터 기공식을 시작으로 2025년 준공으로 협력업체를 포함한 고용인원이 1,000명 이상으로 서귀포의 성장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며 “행정체제개편으로 공직자들이 의자를 가지고 우리시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고민하고,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키워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또한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많은 행사들이 준비되고 있으며 특히 아동, 청소년, 어르신들이 참석하는 행사인 만큼 무엇보다 안전관리에 만전을 다하여 줄 것”을 주문하였다. 특히, 이날 직원조회는 5월 가정의 달의 맞이하여 신혼 5개월 차인 공무원 부부가 사회를 진행하고, 시청 직장어린이집 원아들이 특별공연을 펼쳐 학부모는 물론 직원들에게 가정의 소중함과 일상의 활력을 더하는 시간이 되었다. □ 시정발전 유공 대상자 연번 훈격 공적 수상 비고 1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국가예방접종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4월 25일부터 10월 31일까지 6개월간 공유재산의 효율적 활용·관리를 위한 ‘2024년도 공유재산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조사 대상은 서귀포시에서 관리하는 공유재산으로 △토지 48,860필지(4,894만㎡), △건물 707동(463천㎡)이다. 특히 올해는 토지·건물 외 무형재산(특허권, 상표권, 전세권 등)에 대한 조사가 이루어지며 관사, 지방어항 내 공유재산(건물) 등도 새롭게 추진하여 누수 없는 공유재산 관리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공유재산 관리대장 미등록 토지 발굴 정비에 집중하고, 철저한 현장중심의 실태조사로 공유재산 내실화를 기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행정안전부에서 처음 시행하는 공유재산 총조사와 연계하여 공유재산대장과 3종 공적장부(부동산등기부, 토지대장, 건축물대장) 간 불일치 여부를 분석하여 누락재산 발굴 및 소유권, 지목, 용도 등 불일치 사항을 일괄 정비한다. 공적장부 사전조사를 통해 확인된 내용은 현지 조사를 거쳐 무단점유(사용) 및 대부 목적 외 사용 등을 적발하고, 적발된 사항에 대해서는 원상복구 명령과 변상금 부과 등 행정조치로 공유재산의 효용성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실태조사 시 현장조사가 어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