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 제3회 노형동 4·3평화 올레길 걷기 행사 ❍ 일 시: 2024. 5. 11.(토) 09:30~13:00 ❍ 장 소: (개회식) 월산체육공원/ (본행사) 관내 4·3 유적지(해안-노형코스) 주 최 : 제주시 노형동 주 관 : 노형동주민자치위원회 ❍ 내 용 - 체험 프로그램 운영(4·3희생자 추모부스, 4·3사진전, 각종 체험 프로그램 등) - 올레길 걷기 행사 (2개 코스운영) 문 의: 제주시 노형동주민센터(☎064-728-4865)
□ 도립제주합창단 제주아트센터 기획연주회 <선물> ❍ 일 시: ‘24. 5. 28(화) 19:30 ❍ 장 소: 제주아트센터 ❍ 대 상: 제주시민 ❍ 내 용: 뮤지컬 형태의 가족 음악곡 ❍ 문 의: 도립제주예술단 (☎ 064-728-2745)
□ 제주시 어버이날 특별기획 <오방신과-스팽글> ❍ 일 시: ‘24. 5. 8(수) 19:30 ❍ 장 소: 제주아트센터 ❍ 대 상: 제주시민 (초등학생 이상) ❍ 내 용: K-전통팝을 선도하는 이희문과 밴드 허송세월, 놈놈이 함께하는 힙한 흥과 멋의 무대 ❍ 접수기간 및 방법 - ‘24. 4. 12(금) 14:00~ 지정좌석제 / 제주아트센터 홈페이지 ❍ 문 의: 제주아트센터 (☎ 064-728-1509)
□ 제주시 어린이날 특별기획 <몸으로 예술놀이> ❍ 일 시: ‘24. 5. 4(토) ~ 5. 5(일) 11:00, 14:00 / 총 4회 ❍ 장 소: 제주아트센터 세미나실 ❍ 대 상: 초등학생 (저학년 / 고학년 분리 운영) ❍ 내 용: 어린이 문화예술교육 아카데미 ❍ 접수기간 및 방법 - ‘24. 4. 19(금) 14:00~ 선착순 마감(회차별 12명) / 구글 폼을 통한 온라인 신청 ❍ 문 의: 제주아트센터 (☎ 064-728-1509)
□ 제주시 기적의도서관 개관 20주년 및 어린이날 행사 ❍ 일 시: ‘24. 5. 5(일) 13:00~16:00 ❍ 장 소: 기적의도서관 일원 ❍ 대 상: 제주시민 ❍ 내 용 - 공연: 기념식, 책넝쿨 우수 완주자 시상식, 미라클 매직 벌룬쇼 - 이벤트: 책 속 보물찾기, 나는야 뽑기왕 - 전시: 함께한 20년, 기적의 순간들 - 체험: 투명 캘리 액자, 카네이션 책갈피 만들기 ❍ 접수기간 및 방법 - ‘24. 5. 1(수) 10:00 ~ 마감시 / 제주공공도서관 홈페이지-프로그램 신청 (공연, 체험만 사전 접수) ❍ 문 의: 기적의도서관 (☎ 064-728-8561~2)
□ 제주시 별빛달빛 어린이 축제 ❍ 일 시: ‘24. 5. 5(일) 10:00~22:00 ❍ 장 소: 제주별빛누리공원 ❍ 대 상: 제주시민 ❍ 내 용 - 만들기 체험: 유료 6종, 무료 2종 / 홈페이지 사전예약(유료만 해당) / 신청기간 4. 30(화) 19:00 ~ 5. 3(금) 21:00 - 공연&놀이: ‘조이가락’ 공연, ‘소랑’공연, 가족게임, 마술 등 - 시설관람: 4D영상관, 천체투영실, 관측실 등 ❍ 문 의: 제주시 관광진흥과 별빛누리공원 (☎ 064-728-8900)
제주 지역 언론의 건전한 발전기반을 조성하는 조례 제정이 추진된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연구단체 ‘균형발전특별자치입법정책포럼(공동대표 정민구, 현길호의원)’과 제주도기자협회(회장 김익태)는 오는 3일 오후 4시 제주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지역 언론의 건전한 발전기 조성을 위한 조례 제정 전문가 정책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날 정책간담회는 제주도민의 알권리 충족, 지역 언론의 다양성 구현, 민주주의 실현 및 지역사회 발전을 구체화하기 위한 공감대 속에서 지방정부차원의 지역 언론 발전기반 조성을 위한 정책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정책간담회는 김은규 교수(우석대학교 미디어영상학과)의 ‘지역 언론 지원 조례의 현황과 쟁점’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 현길호 의원을 좌장으로 안차수 교수(경남대학교 미디어영상학과), 김대휘 대표(제주CBS), 윤철수 대표(헤드라인제주), 여창수 대변인(제주특별자치도)이 토론에 참여한다. 정책간담회를 공동주최한 제주도기자협회 김익태 회장은 “지역 언론의 독립성과 지속가능성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는 상황에서 언론의 자립적 성장을 도모하는 새로운 방식의 지원 조례를 마련하는 것은 매우 의미있는 일”이라고 강조하면서 “지역 언론의 역할과
제주특별자치도는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위해 보조금을 지원하는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 접수를 오는 10일까지 연장 운영한다. 당초 4월 30일까지였으나 기간내 신청하지 못한 농업인들을 구제하고 보다 많은 농업인들에게 혜택을 지원하기 위해 신청기간을 10일 연장했다. 또한 전년도 지급대상자 중 미신청 농업인 대상으로 자격요건을 갖춘 농업인이 신청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개별 문자메시지 발송 등 안내를 강화한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농지 형상 및 기능유지, 농약 안전사용, 의무교육 등 준수사항 이행과 자격 검증을 거쳐 오는 12월에 확정 지급할 예정이다. 지원단가는 소농직불금 요건을 충족하는 농가는 130만원, 그 외에는 ha당 100만원~134만원의 면적직불금을 지급하게 된다. 강재섭 제주도 농축산식품국장은 “농번기 등으로 공익직불금 신청기간 내에 접수를 미처 하지 못한 농업인은 연장기간내 농지 소재지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꼭 신청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2일 제주를 방문한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만나 최근 출범한 제주농산물수급관리센터 및 농업디지털센터 운영을 비롯해 마늘 생장피해에 대한 정부 지원 요청 등 제주농업 현안을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농식품부장관의 이번 방문은 제주가 생산자의 자율적인 수급관리를 통해 안정적으로 농산물을 생산하는 한편, 농협 중심으로 물량을 규모화해 농산물 유통구조를 혁신적으로 변화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송미령 장관은 농식품부의 ‘농수산물 유통구조 개선대책’의 주요 내용인 스마트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Agriculture Product Processing Center) 육성에 맞춰 선도적으로 운영 중인 남원농협 APC를 살펴봤으며, 온라인 도매시장 관련 우수조직으로 선정된 제주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을 방문해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농산물 생산·유통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농식품부는 고물가의 원인이 수급 문제뿐만 아니라 농산물 생산량의 50% 이상이 경유하는 도매시장의 유통구조 문제라는 지적에 대응해 1일 ‘농수산물 유통구조 개선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의 골자는 부진 도매법인 퇴출, 경쟁체제 도입 등 도매시장 혁신과 함께 도매
제주특별자치도가 지역 현안 해결에 필요한 주요 현안사업의 국비 확보를 위해 2일 기획재정부를 찾아 사업 추진의 당위성을 설명하며 전폭적인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김애숙 정무부지사는 이날 오후 도 예산담당관과 함께 기재부 예산실 각 심의관 등을 차례로 만나며 국가 투자예산의 주요 현안들을 상세히 설명했다. 건의한 주요 사업은 △제주시 동지역(동부)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25억 원) △ 제주 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470억 원) △도서지역 내륙거점 통합물류 지원사업(23.5억 원) △남방 큰돌고래 생태허브 조성사업(2.8억 원) △제주권역 감염병 전문병원 설치사업(11.3억 원) △제주4·3평화기념관 개선사업(2억 원)으로 총 534억 원 규모다. 김애숙 부지사는 “제주의 역점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려면 내년도 국비 지원 확대가 절실하다”며 “어려운 재정여건이지만 도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임을 감안해 제주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부지사는 제주시 동지역(동부)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과 관련해 “동지역(동부) 노후관 과다 및 관망 불일치로 유수율 향상 여건이 열악한 실정”이라며 “노후 관망을 정비해 물 손실에 선제적으로
제주 수출기업 담당자들의 원활한 선적서류 발급에 도움을 주고 나아가 FTA활용능력을 제고시키기 위한 자리가 마련되었다. 제주FTA통상진흥센터(제주상공회의소 회장 양문석)는 2일 오전 10시 제주시 소재 회의실에서 산업통상자원부·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FTA통상진흥센터가 주관하는‘2024 선적서류 중심의 FTA원산지증명서 발행실무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원산지증명서 발급기관인 대한상공회의소 김정엽 전문 관세사를 초빙하여 ▲원산지증명서와 선적서류, ▲원산지 결정기준, ▲협정별 증명서발행방식, ▲원산지증빙서류, ▲원산지 검증의 내용 등을 설명하여 수출초보기업에게 원산지증명서 발급 방법에 대한 이해를 돕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제주FTA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중소, 중견기업들이 원산지 관리를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관세청에서 인증하는 원산지관리전담자 교육 인증점수를 부여하고 있으니 많은 수출기업 담당자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언급했다. 한편 제주FTA통상진흥센터는 지역 수출입기업들이 FTA를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맞춤형 컨설팅과 교육, 설명회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상담이 필요한 기업은 제주FTA센터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이하 JDC)가 운영하는 제주항공우주박물관(관장 강영수, JAM)이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가족과 함께, JAM있게’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한 달간 네이버 예약 시 관람료를 2천원 할인하고 어린이 관람권과 굿즈 상품을 함께 구매할 수 있는 ‘5메이징 5월’ 패키지를 판매한다. 어린이날인 5월 5일에는 모든 관람객이 5천원에 박물관 이용이 가능하며 어린이 1,000명을 대상으로 선물을 증정한다. 또한, ‘M_day (May+Museum)’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5월 5일(일), 11일(토), 12일(일), 15일(수), 18일(토), 19일(일), 25일(토)에 모든 어린이는 5천원에 박물관 이용이 가능하다. 제주항공우주박물관은 지난 24일부터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ACCF)과 공동협력 전시를 진행하고 있으며 ‘그 너머 공간으로의 초대’, ‘카본클럭@ACC’ 미디어아트 작품 2편을 박물관 실재감테크존에서 만나 볼 수 있다. 강영수 제주항공우주박물관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자녀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제주항공우주박물관에서 가족들과 행복한 추억을 쌓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