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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한경면 딸기의 우수성 몸소 체험하다

 

 

한경면(한경면장 김수병)은 1부서 1실천에 따른 친환경 농산물 수확체험을 통한 농촌경제 활성에 일환으로 지난 22일 저지리 농가에서 딸기따기체험을 실시했다.


이날 딸기따기체험은 한경면공무원 및 관광객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체험이 이루어졌으며 저지리(저지녹색체험마을 위원장 김태하) 농가에서 딸기따기체험을 하며 한경딸기의 우수성을 몸소 체험했다.


올 한해 저지녹색체험마을은 5,000여명의 관광객 및 가족, 공무원 등 딸기따기체험을 한바 있으며 5월말까지 지속적으로 행사를 지속해 나가기로 했으며 이외에 낙천 및 청수녹색체험마을에서도 파프리카 수확, 보리빵 만들기, 표고버섯, 찰옥수수, 제주돌담호박 수확, 호박즙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마련했다.

 

친환경 농산물 수확체험과 농촌체험 프로그램 홍보활동을 통하여 농촌관광 자원화하고 농가소득증대와 농촌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나가기로 했다.

 


한경면(한경면장 김수병)은 다양한 농산물 수확체험의 직원참여를 통하여 농촌현장을 몸소 느끼며 농민들에게 다가가는 계기를 마련하고 관내농촌경제 활성화에 앞장서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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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자율방재단 기동대, 첫 공식 활동 돌입
서귀포시는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 등 재난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구성된 자율방재단 기동대가 지난 6월에 발대식을 마치고, 7월 6일 첫 공식 활동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폭염특보가 발효된 동부지역(성산·표선)을 중심으로 드론 4대와 기동대원 20여 명이 투입되어 야외 농작업장과 밭작물 재배지 등 폭염 취약지역에 대한 집중 예찰을 실시하였다. 또한, 시민과 관광객의 건강 보호를 위해 무더위쉼터의 냉방기 가동 상태 점검과 폭염 행동요령 홍보도 병행하여, 무더위쉼터의 실효성 있는 운영을 도모하였다. 올해 처음으로 운영되는 서귀포시 자율방재단 기동대는 동부·중부·서부 권역별 15명씩 총 45명으로 구성되었으며, 드론·무선통신 등 전문자격 보유자와 방재단 활동 우수자를 중심으로 선발되었다. 기동대는 재난 발생 시 권역별 초동조치 및 신속대응, 응급복구, 그리고 과학기술 기반의 재난 예찰 및 훈련을 수행하게 된다. 서귀포시는 지난 6. 30. 폭염특보가 제주도 전지역(산지, 추자도 제외)으로 확대됨에 따라 폭염 대응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중에 있으며, 폭염저감시설 운영‧독거노인 등 폭염취약계층 안전관리‧ 농수축산업 피해예방을 위한 현장점검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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