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두암여행사(대표 고순양)는 11월 20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서 도내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실시하는 '씀씀이가 바른 캠페인'에 바른여행사로 이름을 올렸다. ㈜용두암여행사는 ‘씀씀이가 바른’캠페인에 참여해 매월 20만원의 정기적인 기부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며 도내 나눔 문화 확산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됐다. 고순양 대표는 ”적십자봉사원으로 활동하면서 적십자사의 후원에도 동참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적십자사의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도내 위기가정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씀씀이가 바른 캠페인을 통해 후원되는 정기 후원금은 도내 위기가정을 위한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교육비 등 수혜자 맞춤형 복지사업에 사용된다.
한국마사회제주지역본부(본부장 정형석)는 지난 20일 창암재활원에서 도내 장애인 시설 복지지원금에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한국마사회제주지역본부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제주도내 장애인시설에 있는 장애인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기탁식에서 정형석 본부장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작은 정성이지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성금을 전한다.”며 “앞으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과 동행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삼도1동장애인지원협의회(회장 강순화)는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를 방문하여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5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제27회 제주 왕벚꽃축제’ 행사장에서 삼도1동장애인지원협의회가 음식점을 운영하고 마련한 수익금으로, 삼도1동 관내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강순화 회장은 “벚꽃축제 음식점 부스 운영을 통해 회원들이 정성껏 만든 음식을 많은 도민들에게 선보일 수 있었다”며 “전 회원들과 노력하여 얻은 수익금 일부를 삼도1동내 어려운 이웃에 전할 수 있어 이번 행사가 더 의미 있고 보람차다”고 말했다.
맹치동산(대표 오경석)은 지난 5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와 남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양재복, 고철환)가 진행하는 '남원읍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맹치동산은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대륜동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전화(064-755-9810)로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jj.chest.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 주소 : 서귀포시 남원읍 자배오름로139번길 35-68 ◯ 연락처: 064-764-1093
서부소방서 애월여성의용소방대(대장 김동랑)는 4월 6일 애월119센터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들불축제 부스 운영 수익금 5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 새별오름에서 열린 ‘제21회 제주들불축제’ 행사장에서 서부소방서 애월여성의용소방대가 향토음식점을 운영하고 마련한 수익금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김동랑 대장은 “의용소방대원들이 한 마음 한 뜻을 모아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키로 했다”며 “앞으로도 애월여성의용소방대는 지역사회 내에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제주동부경찰서 8기 시민경찰(회장 김인자) 일동은 지난 8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를 방문하여 도내 어려운 이웃에 전해 달라며 바자회 수익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시민경찰 회원들이 지난 8일 벤처마루에서 자선바자회를 개최하고 의류와 먹거리 등을 판매하여 마련한 것으로, 도내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인자 회장은 “바자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다.”며“앞으로도 시민경찰 회원들과 힘을 합쳐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사랑의 손길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동부경찰서 시민경찰단은 매년 자선바자회 수익금을 전달해오고 있으며, 평소 각종 체전과 마라톤행사 등 대규모 행사에 참여해 봉사활동을 주로 실시하고 있다.
원남볼링장(대표 양태범)은 3월 29일 동홍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강형걸), 동홍동주민센터(동장 손영관)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가 진행하는 ‘동홍동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원남볼링장은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동홍동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전화(064-755-9810)로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jj.chest.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 주소: 서귀포시 명동로 14, 5층 ◯ 연락처: 064)763-0294
양풍해장국(대표 양한익)은 3월 29일 동홍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강형걸), 동홍동주민센터(동장 손영관)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가 진행하는 ‘동홍동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양풍해장국은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동홍동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전화(064-755-9810)로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jj.chest.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 주소: 서귀포시 문부로 27-8 ◯ 연락처: 064)762-5390
산마루(대표 한현주)은 3월 29일 동홍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강형걸), 동홍동주민센터(동장 손영관)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가 진행하는 ‘동홍동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산마루는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동홍동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전화(064-755-9810)로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jj.chest.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 주소: 서귀포시 동홍동 508-8 ◯ 연락처: 064)732-5526
제주어류양식수협 중도매인협의회(회장 김기복)는 4월 1일 거로운동장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제주어류양식수협 중도매인협의회가 ‘제주어류양식수협 중도매인협의회 체육대회’를 개최하고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 온정을 전하기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은 것으로, 도내 저소득 가정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김기복 회장은“체육대회를 통해 단합과 친목을 도모해서 좋고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을 돕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힘을 합쳐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사랑의 손길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우도면(면장 한정우)과 우도면연합청년회(회장 고성균)는 봄을 맞이하여 4월 6일부터 8일까지 삼일간 우도 천진항에서 소라축제를 개최할 예정으로, 금번 10회를 맞이하여 소라축제를 더욱더 알차고 재미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관광객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특히 4월 6일 저녁 7시에 우도 천진항 특설무대에서 우리나라의 최고의 성악가인 테너 엄정행, 소프라노 강혜명 등이 참여하여 우도의 역사와 삶을 예술로 노래하는 우도 창작 가곡의 밤도 개최할 예정이다. 우도는 지난 2017년 5월부터 「우도면 일부자동차 운행 및 통행제한」이 실시되어 교통약자가 이용하는 렌터카만 우도내 운행이 가능하였으나, 우도에서 숙박을 하는 관광객의 야간이동이 불편하여 렌터카 및 전세버스 출입 제한 규정을 개선해야 한다는 의견들이 있어 소라축제기간을 맞이하여 우도에서 숙박하는 방문객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지난 3월 19일 우도면내 자동차운행제한을 완화 변경하였다. 변경된 내용은 우도내 숙박 이용 관광객들이 운행하는 렌터카에 한해서 우도에서 운행이 가능하도록 하였으며, 이용방법은 우도 도항선 대합실(성산 및 종달항)에서 매표소 직원에게 우도내 숙박업소가 모바일
『盡人事 待天命』 오늘만 오고 말겠지, 내일은 안오겠지 하던 눈이 5일이상 폭설이 계속되자, 불안ㆍ초조한 맘은 극에 달했고, 밤에 잠을 자다가도 눈이 얼마나 왔는지 확인하려 중간중간 깨는 날이 계속 되고 있었다. 폭설은 연일 계속 되었으며, 한참의 폭설이 지나간 자리는 참으로 비참할 정도였다. 그 중에서도 가장 큰 피해는 비닐하우스 시설물로 88농가에 180,000㎡가 넘는 하우스가 무너져 버렸다.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할지를 모를 정도의 막막한 피해와 수확을 앞둔 농가들이 폭삭 주저앉은 하우스 앞에서 울먹이며 망연자실하는 모습에 지금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지?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할지 그저 막막하기만 했다. 잠시라도 정신을 놓고 있을 상황이 아니었다. 피해지역 읍ㆍ면을 중심으로 전문기술 인력단을 구성하여 피해현장에 즉시 투입하였으며, 해병대, 제주해안경비단, 마을회 등에서는 내 일처럼 철거작업에 동참을 해줬다. 특히 해병대 장병들은 평일ㆍ주말을 가리지않고, 매일 아침 8시 이전에 현장에 투입되어 전시를 방불케하는『국민을 지키는 국민의 해병대』정신이 무엇인지를 보여줘 참으로 든든하고, 고마웠다. 어느 덧 하우스철거 작업이 완료 된지도 일주일이 다 되어 모두들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