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림광고휘장산업 양원종 대표는 지난 15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 사무실을 방문해 희망2024나눔캠페인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양원종 대표는 2019년부터 매년 1월, 손자들과 함께 모금회 사무실을 방문해 1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이번 성금은 전액 도내 위기가구와 저소득 가정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양원종 대표는 “어려운 상황에 놓인 분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계속적인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들과 온정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원종 대표는 지난 2019년 제주 나눔리더 61호로 가입한 바 있으며, 2013년부터 착한가게로 매달 정기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도련2동부녀회(회장 양성실)는 최근, 도련2동마을회관에서 희망2024나눔캠페인 이웃사랑 성금 5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도련2동부녀회 회원들이 연초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양성실 회장은 “우리 도련2동부녀회 회원들의 정성이 소외된 분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계속적인 나눔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련2동부녀회는 지난해 1월에도 영농폐기물을 모아 판매한 수익금 5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제주MBC(사장 이정식)와 정호영 셰프는 지난 15일, 제주MBC 회의실에서 ‘제주MBC와 정호영 셰프가 함께하는 맛있는 나눔’ 행사를 갖고 공동개발한 제주뿔소라우동 밀키트 5,000개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부했다. 제주뿔소라우동은 국내 최초로 제주 해녀들이 직접 채취하고 손질한 자연산 뿔소라와 우도 돌미역에 정호영 셰프가 개발한 특제 비법소스가 어우러진 프리미엄 식품이다. 이번 전달식을 통해 기탁한 2천만원 상당의 제주 뿔소라 우동은 제주시홀로사는노인지원센터를 통해 도내 독거 어르신 1,800여 가구에 전달되었다. 이정식 제주MBC 사장은 “제주의 깊고 건강한 맛과 나눔이 함께하니 더욱 가치를 더하는 것 같다”며 “어려운 이웃들과 맛있는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함께해주신 정호영 셰프에게도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뿔소라우동은 제주특별자치도가 추진하는 ‘로컬 상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제주 고유의 식재료를 활용해 현지의 맛을 간편식으로 만들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쉽게 ‘제주의 맛’을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 고성찬 지부장과 회원 일동은 최근, 협회 사무실에서 희망2024나눔캠페인 이웃사랑 성금 2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 회원들이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위기가구나 저소득 가정의 생계비와 의료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고성찬 지부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우리 주변 어려운 분들을 위해 선뜻 온정의 손길을 내밀어주신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제주시 화북동에 위치한 에스테크총판(대표 김도원)은 최근 매장 앞에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와 함께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에스테크총판은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도원 대표는 “서로 조금씩 도우면서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해나갔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계속해서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전화(064-755-9810)로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jj.chest.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서귀포시 대정읍에 위치한 대정초등학교(교장 김이) 3학년, 4학년 학생들은 최근, 대정초등학교 교실에서 희망2024나눔캠페인 이웃사랑 성금 220,700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대정초등학교 3학년 4학년 학생들이 아나바다 장터를 진행하고 발생한 수익금을 기탁한 것으로, 전액 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이 교장은 “직접 장터를 운영하고 기부에 참여한 우리 아이들에게 좋은 경험이 되었을 것이다”며 “도움을 꼭 필요로 하는 곳에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부소방서 애월119센터(센터장 정경만) 애월남·여의용소방대(대장 최운철·김영숙)는 최근 서부소방서 애월119센터에서 희망2024나눔캠페인 이웃사랑 성금 3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애월남·여의용소방대원들이 연말연시를 맞아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전액 도내 어려운 이웃들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최운철·김영숙 소방대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주변 이웃들과 사랑을 나누고자 대원들이 다함께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위해 계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불교태고종 제주불교대학총동창회 회장 고도영 외 회원일동은 지난 12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 회의실에서 희망2024나눔캠페인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제주불교대학총동창회 회원들이 새해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고도영 회장은 “우리의 따뜻한 정성이 소외된 이웃들의 마음에도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제주여경재향경우회(회장 김수열)는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 사무실을 방문해 희망2024나눔캠페인 이웃사랑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제주여경재향경우회 회원들이 연말연시를 맞아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전액 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수열 회장은 “우리가 미처 돌보지 못하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꼭 필요한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제주화목로타리클럽 화목하모니 수어동호회(회장 홍유경)는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 사무실을 방문해 희망2024나눔캠페인 이웃사랑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동호회 회원들이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고자 마련한 것으로, 전액 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홍유경 회장은 “우리가 다 헤아릴 수 없는 우리 이웃들의 고된 일상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흥산초등학교(교장 오희복)는 최근, 흥산초등학교 로비에서 희망2024나눔캠페인 성금 55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흥산초등학교 학생들이 주변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마련한 것으로, 전액 저소득가정의 생계비와 의료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오희복 교장은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이 소외된 우리 이웃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아라동위원회 김정심 위원장은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 사무실을 방문해 ‘2023년 자원봉사대상’상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김정심 위원장이 꾸준한 지역사회 봉사와 나눔활동의 공을 인정받아 수상한 ‘2023년 자원봉사대상’ 우수상 상금을 기탁한 것으로, 전액 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정심 위원장 “봉사를 통해 받은 상이기 때문에 어려운 분들을 위해 돌려드리는 것이 좋을 것 같다”며 “앞으로도 제가 할 수 있는 일들을 계속해서 실천해가겠다 ”고 말했다. 한편 김정심 회장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지원성금, 코로나19극복 지원성금, 이웃사랑 성금 등을 꾸준히 전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