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지난 13일 서귀포시 치유의 숲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자연 친화적 근무 프로그램인 소통 시책 ‘어나더 오피스-치유의 숲’을 운영했다.

‘어나더 오피스-치유의 숲’은 기존 사무공간을 벗어나 자연 속에서 근무하며 직원 간 소통을 활성화하고 업무 효율과 조직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첫회 프로그램은 기후환경과 직원 4명이 업무처리를 위한 노트북을 지참하여 참여했다.
참여 직원들은 숲 해설 탐방 프로그램과 치유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자연 속에서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어나더 오피스’ 방식의 근무를 통해 서로의 업무를 공유하고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등 소통과 협업 중심의 시간을 보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직원은 “숲 속에서 업무를 하니 집중도가 높아지고 평소 거리가 있었던 동료들과도 소통의 기회를 가질 수 있어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자연 속에서 새로운 방식으로 일할 수 있어 업무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기후환경과에서는 오는 6월까지 매월 1회 ‘어나더 오피스-치유의 숲’을 운영하고, 참여 직원들의 만족도와 프로그램 효과를 분석해 향후 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다.
진은숙 서귀포시 기후환경과장은 “앞으로도 직원 간 소통과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부서 소통 시책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