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올해 총 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동지역 노후·고장 수도계량기 교체 공사를 추진한다. 수도계량기 교체는 사용량을 정확히 계측해 수도요금 산정의 신뢰도를 높이고, 누수 여부를 점검해 안정적인 급수환경 조성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매년 1·2차로 나눠 시행된다. 올해는 지난 1월 1차로 민원 접수된 고장 계량기 800여 전에 대해 3월 중 교체를 완료할 예정이며, 이달 내 2차 공사를 발주해 연말까지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교체해 나갈 계획이다. 2차 교체 대상은 사용연한 8년이 경과한 기계식 노후 계량기와 화면 꺼짐 등 고장이 발생한 디지털 계량기 총 4,500여 전이다. 제주시는 계량기 교체 시 현장 확인을 통한 수용가 누수 여부와 계량기 보호통 등을 함께 점검해 유수율 개선과 수용가의 안정적 급수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제주시 동지역에는 총 7만 2,135전의 수도계량기가 설치돼 있으며, 지난해에는 5,969전의 노후·고장 수도계량기를 교체한 바 있다. 장진영 상하수도과장은 “수도계량기 교체는 정확한 검침을 통해 수도 행정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한 조치”라며, “교체 대상 세대에는 별도로 연락할 예정이니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
제주시는 3월 17일(화) 시청 본관 회의실에서 ‘2026년 제1회 공공부문 사례관리 사업 연계·협력 네트워크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오는 3월 27일 시행을 앞둔‘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의 안착을 위해 마련됐으며, 공공기관 간 실질적인 협력 체계 구축에 방점을 뒀다. 공공사례관리 수행기관 담당자 등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공공부문 사례관리 연계·협력 운영에 대한 평가 간담회를 진행하고, 2026년 공공부문 사례관리 사업의 대상자 선정 기준, 서비스 의뢰 기준 및 절차, 서비스 종류와 지원 내용 등을 공유했다. 공공부문 사례관리는 통합 사례관리, 드림스타트, 아동보호서비스 등 12개 분야로 이는 주민복지과, 노인복지과 등 4개 부서와 수행기관 3개소(제주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제주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가 협력해 추진하고 있다. 제주시는 공공부문 사례관리 간 상시 협력체계를 가동해 통합사례회의와 역량강화 교육을 정기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특히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과의 연계를 통해 복지·보건·의료 서비스가 필요한 대상자에게 보다 신속하고 통합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혜정 주민복
제주시는 다양한 방식으로 정책을 알리기 위한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SNS 채널을 중심으로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공무원이 직접 출연하는 웹드라마 형식의 ‘제라진’ 시리즈, 최신 밈과 패러디를 차용해 젊은 세대의 공감대를 이끌어내는 버라이어티 형식의 ‘햄실텐데’ 시리즈, 올해 신설된 정보 취약계층인 노년층 대상 유튜브 콘텐츠 ‘좋(은)수다’ 등을 운영하며 조회수·공감대·시민참여를 아우르는 정책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난 3월 6일 공개한 ‘제라진’의 ‘당근전쟁, 흙밭요리사’ 편은 공개 10일 만에 유튜브 조회수 26만 회를 돌파하며 제주시 유튜브 최고 조회수를 달성했고, 시민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해당 영상은 댓글 308개, 좋아요 395개를 기록하며 시민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당근전쟁, 흙밭요리사’ 편은 인기 예능 ‘흑백요리사’를 패러디해 기획됐으며, 제주시 구좌농협과 협업해 구좌 일대 당근밭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또한, 실제 당근 재배 농민을 섭외해 생생한 인터뷰를 담는 등 ‘제주당근 소비 촉진’을 다각적으로 홍보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댓글에는 “오늘 저녁은 제주 당근을 사다 요리해
서귀포시 공식 온라인 쇼핑몰 ‘서귀포in정’이 2026년 설 특별기획전을 통해 23억 5천7백만 원의 매출을 올리고, 2월까지 누적 매출 26억 8천2백만 원을 기록했다. 1월 19일부터 2월 20일까지 32일간 진행된 설 특별기획전에서 올린 23억 5천7백만 원의 매출은 2025년 설 기획전(16억 6천8백만 원) 대비 41% 증가했으며, 2월까지 누적 매출은 전년 대비(20억 8천만 원) 29% 증가했다. 2021년 1월 15일 론칭한 ‘서귀포in정’ 누적 매출액은 362억 3천5백만 원이다. ‘서귀포in정’ 매출액 26억 8천2백만 원 중 감귤류 매출이 95%로(2,540백만원), 도내 공공 쇼핑몰 최대의 농산물 직거래 채널임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95%의 매출 비중을 보인 감귤류는 레드향 판매량 94톤을 포함하여 총 295톤을 판매하며 매출액 25억 5천4백만 원을 기록해, 미국산 만다린 무관세 수입 상황 등 상심의 깊은 농민의 곁을 지키는 만감류 소비촉진 선봉장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이번 기획전은 매출액 증가라는 양적 목표와 농가 수취가 향상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라는 질적인 목표를 동시에 달성해 냈다. 선물용 상품 기준 1kg당 레드향 7,800
서귀포공립미술관은 오는 4월부터 6월까지 운영되는 소암기념관 상반기 교육프로그램‘서예교실’의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2013년부터 운영되어 온‘서예교실'은 도내 유일 서예 중심 미술관의 정체성이 담긴 장수 프로그램으로 서예 문화의 대중화와 저변 확대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며 매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올해는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하여‘주말(가족)반’과‘평일(야간)반’을 신설한다. 주말에 운영되는 가족반은 붓을 통한 가족간 공감대를 형성하는 특별한 시간을 제공하며, 야간반은 바쁜 일상을 보내는 청년과 직장인들에게 정적인 몰입을 통한 심신 안정과 품격있는 취미 생활의 기회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서귀포공립미술관은 청년층의 문화활동 참여를 적극 독려하기 위하여 수강정원의 30%를 청년층(19~39세)으로 우선 선발한다. 이는 전통 서예의 저변을 넓히고 새로운 문화적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취지이다. 수강신청은 3월 17일(화)부터 3월 25일(수)까지이며, 소암기념관 방문 접수 및 홈페이지에 게시된 QR 코드를 통하여 신청할 수 있다. 수강생은 3월 27일(금) 공개추첨을 통해 최종 선발된다. 서귀포공립미술관 관계자는 “서예는 글자 하나하나에
서귀포시는 제81회 식목일을 맞아 청년과 시민이 함께 만드는 탄소중립 숲 조성을 위해 오는 3월 20일 삼매봉공원 일원에서‘GO! 청년 미래숲’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나무심기는 삼매봉공원 내 유휴지를 활용해 산딸나무, 감나무, 다정큼나무 3개 수종 400본을 청년정책협의회와 시민기자단, 서귀포시스타트업타운 등 150여 명이 참여하여 식재 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한 그루로 탄소는 줄이GO, 청년의 미래는 심GO, 키우GO’라는 주제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저감 실천에 청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자신의 꿈을 담아 나무를 직접 심고 가꾸며 지속 가능한 숲 생태계를 함께 만든다는 의미를 담았다. 특히, 행사 장소인 삼매봉공원은 도서관과 외돌개 산책로가 인접한 생활권 공원으로 평소 시민들의 발길이 잦은 곳이다. 시는 단순한 식재를 넘어 다양한 수종을 조화롭게 배치해 향후 시민들이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는‘도심 속 힐링 쉼터’로서의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관례적인 식목일 행사를 넘어, 청년과 지역사회가 함께 미래를 위한 변화를 시작한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라며, “우리 곁의 나무 한 그루가 탄소 저감이라는 실질적인
서귀포시는 어린이와 보호자가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총사업비 55백만 원을 투입하여 어린이공원 내 노후시설 정비공사를 추진한다. 이번 정비 공사는 사용 기간이 오래되어 마모되거나 훼손된 어린이공원 놀이시설 주변 바닥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기존 노후 탄성포장을 보수하고 탄성포장 덧씌우기 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탄성포장은 어린이들이 놀이시설 이용 중 넘어질 경우 충격을 완화하는 안전시설로, 이번 정비를 통해 미끄럼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공원 이용 안전성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대상지는 관내 미래2어린이공원이며, 공사는 3월부터 4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공사기간 동안 일부 놀이시설 이용이 제한될 수 있으나 서귀포시는 이용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사를 신속하게 추진할 방침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노후 시설 정비를 추진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공원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유지관리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공원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서귀포시는 지난 2025년 4월부터 동지역 재활용도움센터 25개소에서 시범 운영한 폐전선류 별도 배출 및 회수 보상제를 3월 20일부터 읍면지역을 포함한 서귀포시 전 지역으로 확대 운영한다. 시는 지난 1년간 시범사업을 운영한 결과 총 2톤에 달하는 폐전선을 별도 수집·매각하여 3백만원 이상의 신규 수익을 창출하였고, 시민에게 환원한 종량제봉투 보상 매수(10리터용)는 약 3,300매에 이른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서귀포시에서는 폐전선류 별도 분리 배출·매각 사업을 가파도와 마라도를 제외한 전 재활용도움센터(84개소)로 확대 적용키로 하였다. 폐전선류 배출 방법은 가정에서 전선을 제외한 콘센트와 플러그는 절단하여 가연성 쓰레기(종량제봉투)로 배출하고, 전선 부분은 재활용도움센터를 방문해 폐전선류 전용 배출함에 별도로 배출하면 된다. 배출 보상 기준은 ▲별도 배출한 전선 무게가 최소 150g(전선 길이 약 1m)부터 보상이 가능하며 ▲청결지킴이에게 회수 보상을 요청하면 ▲별도 배출한 무게에 따라 최대 5매까지 종량제봉투(10L)를 차등 지급해 준다. 시에서는 전 읍면동으로 확대할 경우 연간 수집되는 폐전선류는 약 3.5톤 이상, 매각액은 년간 약 500만 원
서귀포시는 멧돼지, 노루, 까치 등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가축, 인명피해에 대해 시민에게 피해보상금을 지급하는 야생동물 피해보상보험 가입을 완료하고 보상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야생동물 피해보상보험은 시민이 별도의 가입 절차나 보험료 부담 없이 자동 가입되는 제도로 피해 발생 시 해당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보상 신청을 할 수 있다. 농작물이나 가축 피해가 발생하면 손해사정사가 현장조사를 실시해 피해 금액을 산정하며, 피해액의 80% 범위 내에서 농가당 최대 1,000만 원까지 보상금을 지급 받을 수 있다. 다만, 농작물 피해는 생육단계와 피해예방시설 설치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피해액이 산정되며 농작물, 가축 피해 보상금이 10만 원 미만이거나 농외소득이 전체 소득의 50%를 초과하는 경우에는 보험금 지급대상에서 제외된다. 영농활동 중 발생한 피해뿐 아니라 일상생활 중 예측하기 어려운 야생동물로 인한 인명피해도 신청이 가능하다. 상해는 병원 치료비 중 본인이 실제 부담한 금액에 대해 500만 원까지 보상되며 피해자가 사망한 경우에는 유족에게 장제비와 위로금을 포함해 1,000만 원이 지급된다. 진은숙 서귀포시 기후환경과장은 “야생동물로 인한
서귀포시는 읍면지역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습활동 지원 등 교육기회 확대를 위한 마을배움터 프로그램인 ‘배나꿈터’를 3월부터 11월까지 20개소를 대상으로 연중 운영한다. ‘배나꿈터’는 ‘배움과 나눔으로 꿈을 키우는 마을배움터’ 라는 의미로 서귀포시 동지역과 읍면지역 학생들의 교육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한 서귀포시 교육 시책사업으로 2018년 1개소 지정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20개소가 지정되어 운영되고 있다. 2026년 배나꿈터는 총사업비 30백만 원으로, 20개소 초등중학생 400여 명을 대상으로 ▲자기주도학습코칭 ▲2개분야 30개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먼저, 자기주도학습 코칭은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 접근이 어려운 읍면지역 학생들에게 자기주도학습지도사가 직접 배나꿈터를 방문하여 학습동기, 읽기쓰기, 시간관리 전략, 집중력 향상 등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습 습관 형성을 지원한다. 독서코칭은 권장도서를 활용한‘그림책과 함께하는 생각 자라기’, ‘인성이 자라는 글쓰기, 너도 작가! 나도 작가!’‘전통놀이와 함께 하는 한자야 놀자’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어휘력과 문해력 향상을 지원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교육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읍
오순문 서귀포시장은 지난 16일 예래동 하예1마을과 대천동 용흥마을을 차례로 방문해 지역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현장의 소리를 청취하는 민생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이날 예래동 하예1마을회와 대천동 용흥마을회, 그리고 각 경로당을 차례로 찾은 서귀포시장은 지역 원로 및 마을회 임원, 지역 주민들과 격의 없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주민들은 도시계획도로 사업 추진 및 주민 편의시설 설치 등 일상생활에서 겪는 다양한 불편 사항과 지역 발전을 위한 건의 사항을 자유롭게 전달했다. 서귀포시는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접수된 주민 건의 사항에 대해, 소관 부서별로 즉각적인 현장 확인 및 검토를 실시할 예정이다. 예산이 수반되지 않거나 자체 처리가 가능한 사안은 즉시 시정 조치하고, 대규모 예산이 필요하거나 장기적인 검토가 요구되는 사업은 우선순위를 정해 예산 확보 방안을 마련하는 등 체계적인 사후 관리를 진행할 방침이다. 또한, 건의 사항의 처리 진행 상황은 각 마을회 및 건의자에게 정기적으로 안내하여 행정의 신뢰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서귀포시와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제주4‧3 제78주년을 기념하여 제주4‧3의 평화‧화해‧상생 정신을 계승하고, 4‧3의 올바른 역사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제6회 제주4‧3 문예백일장을 개최한다. 이번 문예백일장은 서귀포시 소재 거주 또는 재학하는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주제는 ‘4․3을 잊지 않는 마음, 미래세대의 약속’이다. 문예(시‧산문)와 미술(그림) 2개 분야로 진행된다. 접수 기간은 3월 16일(월)부터 4월 10일(금)까지로, 참가를 원하는 학생은 개인별(온라인 접수) 또는 학교별(이메일 접수)로 신청 가능하다. 개인별 온라인 접수가 어려운 경우 방문 및 우편접수도 병행한다. 온라인 접수주소는 https://naver.me/FRod7mWS, 이메일 접수 주소는 dbswo0104@korea.kr이며 방문 및 우편 접수는 서귀포시청 3층 자치행정과에서 가능하다. 심사는 외부 전문가와 4․3 관계자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진행하며, 작품의 이해도, 구성, 표현력, 창의성 등을 기준으로 공정하게 평가한다. 입상자에게는 서귀포시장상과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교육장상이 수여되며 대상을 포함한 입상작 50여 편은 서귀포시 소재 전시공간과 주민자치박람회 등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