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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CEO에게 듣는다”Qualcomm Korea 차영구 사장 특강

 제주대학교는 오는 10일 오후2시 공과대학 4호관 강당에서 “CEO에게 듣는다 ”열두번째 강좌진행을 미국 디지털 무선통신제품 및 서비스 전문업체인 Qualcomm Korea의 차영구 사장을 초청하여 “성공하는 삶과 리더쉽”이란 주제로 실시할 예정이다.

 

 차 사장은 국방연구원 정책기획연구부 부실장, 국방연구원 군비통제연구센터소장, 국방부 정책기획국장, 국방부 정책실장, (주)팬택 상임고문, 한미협회 사무총장을 역임하셨으며, 국방부 정책실장 시절 용산기지 이전 및 주한미국 감축 등 30여년을 외교 안보와 한미동맹을 위해 일해 온 한․미관계에 정통한 전략가로 이름을 날렸다. 3성장군 출신 고위인사가 IT CEO로 변신한 것은 차 사장이 국내에서는 처음이며 앞으로 경제계의 한미동맹을 위해 그 역할이 크게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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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길' 제주 바다까지...전국 최초 해양경찰 우선신호 확대
제주특별자치도가 도민과 관광객의 생명을 구하는 핵심 인프라로 자리잡은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을 전국 최초로 해양경찰 긴급차량까지 확대 적용한다. 이로써 해상사고 발생 시 바다에서 육지까지 끊김 없는 골든 타임 확보 체계가 완성된다. 제주도는 20일 오전 도청 백록홀에서 제주지방해양경찰청과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확대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박상춘 제주지방해양경찰청장, 오충익 자치경찰단장 등 협약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사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제주도의 지리적 특성과 기후변화로 인한 어선·연안 사고 등 해양사고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기존 소방차량 중심의 육상 구조체계에 해양경찰 긴급차량을 추가해 해상에서 육상까지 연계된 통합 구조체계를 완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해상사고 발생 시 해양경찰이 항구에서 병원까지 이송하는 과정에서 교통체증으로 인한 시간 지연을 최소화해 인명구조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은 긴급차량이 접근하면 전방 5개 신호기를 자동으로 제어해 교차로를 신속하게 통과할 수 있게 해주는 시스템으로, 2020년 13개 교차로에 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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