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은희 사무처장, ㈜허니제주여행사 이동훈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주 홈쇼핑 판매여행사 ㈜허니제주여행사와 직원일동은 최근 본사에서 희망2025나눔캠페인에 참여하며 423만 원의 성금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기부문화에 동참하기 위해 ㈜허니제주여행사와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성금을 마련한 것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됐다. 이동훈 대표는 “직원들과 함께 마음을 모아 도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쁜 마음”이라며 “허니제주여행사는 희망을 전하고 기쁨을 나누는 여행사로 변화를 만들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제주동부경찰서 제9기 시민경찰(회장 고수임) 일동은 최근 모금회를 방문해 이웃사랑 성금 5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제주동부경찰서 제9기 시민경찰 일동이 바자회로 마련한 수익금을 전달한 것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들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고수임 회장은 “바자회 수익금을 도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제9기 시민경찰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한 나눔활동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동부경찰서 제9기 시민경찰일동은 이전부터 바자회 수익금 기탁 등 정기적인 나눔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제주시 문화예술과 제주원도심입주작가협의회는 최근 삼도2동주민센터에서 93만원 상당의 물품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멸치쌀국수 컵라면 60상자로 구성됐으며, 우리동네지역아동센터를 통해 제주시내 어려운 아동·청소년에게 전달됐다. 한편 채경원 제주시 문화예술과장은 “제주원도심입주작가협의회와 함께 도내 어려운 아동들에게 물품을 전달하게 되어 매우 기쁜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원도심 주변 문화 거리 활성화를 통해 지역 사회에 기여하겠다 ”고 말했다.
제주도 노인복지과 김미순 노인요양팀장은 최근 모금회를 방문해 ‘2024년 제48회 청백봉사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수상금 50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행정안전부와 중앙일보사가 공동 주관한 ‘2024년 제48회 청백봉사상’대상 수상금으로 마련된 것으로, 도내 도움이 필요한 장애인, 다문화 가정, 노인 등에게 전달됐다. 김미순 노인요양팀장은 “이번 수상은 저 혼자의 것이 아니라 모두의 노력과 헌신이 만든 결과”라며 “이번 성금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청백봉사상은 전국 5급 이하 지방공무원 중 청렴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에 헌신하며 공·사생활의 모범이 되는 공직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김미순 팀장은 제주형 노인 스마트 돌봄사업 추진과 노인맞춤 돌봄 서비스 확대를 통해 도내 취약게층 노인의 안정적 노후생활 보장에 기여하며 지난 11월 25일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제주도여성농업인센터협의회(회장 김영미)는 최근 제주특별자치도청 팔각정에서 이웃사랑 성금 5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제주도여성농업인센터협의회는 한림, 한경, 애월, 김녕, 함덕, 대정, 성산, 하원,남원여성농업인센터의 연합 단체로, 이번 성금은 각 센터장들이 십시일반 마련한 것이다. 김영미 회장은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우리 농업인센터 센터장님들이 조금씩 마음을 모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추운 겨울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대표이사 한양식)은 최근 참나눔봉사단과 함께 500만원 상당의 식품키트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홀로 사는 어르신 155여가구에 전달됐다. 식료품 키트는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필요로 하는 먹거리와 생필품으로 구성됐다.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 관계자는 "지역 어르신들게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구중경로당(회장 김효등)는 최근 일도2동 구중경로당에서 이웃사랑 성금 5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구중경로당 어르신들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십시일반 모아 마련된 것으로, 일도2동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됐다. 김효등 회장은 “함께 모은 소중한 성금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작은 정성을 모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낮은울타리어린이집(원장 전연경)은 최근 어린이집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울타리마켓 수익금의 전액인 1,260,000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지난 11월 14일 바자회인 울타리마켓을 개최하고, 직접 텃밭에서 키운 농산물, 뜨개물품 그리고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책, 의류, 장난감 등을 판매하여 고사리 손으로 마련한 수익금이다. 전연경 원장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마음으로 2024년을 마무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원아들이 주위 어려운 이웃을 돌아볼 수 있는 따뜻한 마음을 지닌 어린이로 성장하기를 바란다”이라고 말했다.
한국중부발전(주) 제주발전본부(본부장 심갑용)와 한국중부발전(주) 중부노조 제주지부(지부장 홍성진)는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및 장애인복지시설인 ‘나야발달지원센터’와 함께 최근 종합사옥 본관 앞에서 「노·사가 함께하는 E-KOMI 드라이브」 전기차 전달식을 개최했다. 한국중부발전(주) 제주발전본부는 2003년부터 현재까지 꾸준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차량 지원사업은 삼양동 관내 발달장애인의 낮 활동 프로그램 및 안전한 송영 서비스 제공을 위해 본부와 임직원들이 성금을 마련해 지원됐다. 심갑용 본부장은 “이번 차량지원사업은 ESG경영 실천을 위해 본부와 임직원들이 성금을 모아 마련되었다”며 “본부가 위치한 삼양동 관내 발달장애인들의 편리하고 안전한 이동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중부발전(주) 제주발전본부는 2003년부터 현재까지 관내 경로당 및 어려운 이웃과 지역아동센터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꾸준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런 공로를 인정받아 2023년 제10회 사랑의열매 대상에서 ‘나눔장’을 수상했다.
(왼쪽부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성율 팀장, 이여도수산 김순희 대표, 김용철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여도수산 김순희 대표는 지난 2일, 본사에서 2024년을 마무리하며 희망2025나눔캠페인을 통해 성금 1천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김순희 대표가 이여도수산 운영을 통해 마련한 수익금을 지역사회 어려운 곳에 환원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이여도수산이 위치한 구좌읍을 비롯해 도내 어려운 이웃들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순희 대표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제주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기부를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여도수산 김순희 대표는 지난 2022년 1월에도 이웃사랑 성금 2천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 바 있다.
양용만 우리농장 대표는 지난 31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이하 제주사랑의열매)에서 10억 원 기부를 약정하며 제주 아너 소사이어티 오플러스 1호, 전국 아너 소사이어티 오플러스 13호로 가입했다. (왼쪽 3번째부터) 제주아너소사이어티클럽 이철수 회장, 우리농장 양용만 대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지언 회장, 제주W아너소사이어티클럽 김순희 리더, 제주양돈농협 고권진 조합장 외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주사랑의열매 나눔실에서 진행된 제주 아너 소사이어티 오플러스 1호 가입식에는 양용만 우리농장 대표와 제주사랑의열매 강지언 회장, 제주양돈농협 고권진 조합장, 제주아너소사이어티클럽 이철수 회장 외 임원진들이 함께하며 나눔의 의미를 나눴다. 제주 아너 소사이어티 오플러스 1호 양용만 대표는 지난 2007년부터 지속적으로 성금과 물품을 기탁해오고 있으며,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2015년부터 꾸준히 상품권을 기탁해온 바 있다. 또한 지난 2013년에는 제주 아너 소사이어티 14호로 가입하며 나눔과 기부문화 확산에 모범이 되고 있다. 양용만 대표는 “제가 오늘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던 것은 많은 분들의 도움 덕분이다”라며 “나누면 나눌수록 따뜻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은희 사무처장(왼쪽 1번째), 애월농협 김병수 조합장(왼쪽 2번째)외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애월농협(조합장 김병수) 하나로마트는 최근 애월농협 조합장실에서 공익기금 1,80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하나로마트 공익기금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애월농협이 하나로마트 수익금 1,800만 원을 기탁한 것이다. 이는 지역사회 사회복지기관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병수 조합장은 “애월농협을 사랑해주시는 지역주민 분들게 감사의 마음을 돌리고자 매년 성금을 마련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살기 좋은 농촌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제주에너지공사(사장 김호민)는 30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쌀 10kg 100포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쌀은 제주여성장애인상담소(소장 홍부경)와 제주여성인권연대(대표 송영심)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호민 제주에너지공사 사장은 “연말을 맞아 어려운 환경에 있는 여성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나눔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왼쪽부터) 한양관양꼬지 장혜원 대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성율 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주시 이도2동 소재의 한양관양꼬치 장혜원 대표는 최근 한양관양꼬치 매장에서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장혜원 대표는 2022년 10월, 어려운 이웃을 위해 100만원의 성금을 기부하고 제주 나눔리더 115호로 가입한 바 있다. 이번 성금은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장혜원 대표는 “추운 겨울 따뜻한 나무의 의미를 전하고 싶었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단법인 제주복지회 양태원 이사장은 지난 12월 27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제주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4,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제주지역사회에 미력하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제주복지회가 마련한 것으로, 도내 사회복지시설 및 생계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사단법인 제주복지회는 故양정규 이사장(국회의원 6선, 대한민국 헌정회장 역임)이 1975년 설립하였으며, 장학금 지급(30여년간 3,465명), 충효상 수여 및 사회복지시설(보육원, 노인복지관) 지원 등 지역사회 복지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50년간 총 지원 규모는 35억원에 달한다. 양태원 이사장은 “고인의 유지를 받들어 지역사회 발전과 소외계층을 위해 더욱 활발한 사회복지사업을 전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단법인 제주복지회는 지난 2012년부터 지속적으로 제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제주 지역의 어려운 이웃 지원을 위해 성금(누적 5억 5천 5백만원)을 기탁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