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한국도로교통공단 안전지원부 임민철 부장, 제주지부 이민정 본부장,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위승구 팀장, 안전지원부 양미리나 과장, 강순덕 차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본부장 이민정)는 지난 28일, 사무실에서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와 본부가 함께 자립준비청년을 위해 마련해주신 것으로, 시온빌 자립생활관을 통해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민정 본부장은 “자립준비청년들의 자립 및 성장 지원과 사회적인 관심이 필요한 때이며 이번 성금이 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도내 소외된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모이는 성금 및 물품은 제주도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원되고 있다.
제주출입국·외국인청 사회통합협의회 김영배 회장(두 번째 줄 5번째) 외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주출입국·외국인청(청장 차용호)은 지난 25일, 장애인직업재활시설 한라원을 방문해 직접 만든 빵 500개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제주출입국·외국인청 사회통합협의회(회장 김영배) 결혼이민자·장애인 회원들이 제빵 재능 나눔을 통해 직접 만들었으며, 도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영배 사회통합협의회 회장은 “외롭고 힘든 삶을 보내는 이웃에게 작은 기쁨과 활력을 전하고자 제빵봉사를 꾸준히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모이는 성금 및 물품은 제주도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원되고 있다.
(왼쪽부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성율 팀장, 스완스라이온스클럽 이영미 회장,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홍영돈 제주도지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4-G(제주)지구 제5지역 스완스라이온스클럽(회장 이영미)은 지난 24일, 조천체육관에서 성금 2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스완스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이‘제45회 흰지팡이의 날’을 기념해 시각장애인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사)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를 통해 도내 시각장애인 복지증진 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영미 회장은 “시각장애인의 자립과 사회 참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해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맨 뒷줄 왼쪽부터) 참어린이집 양지금 원장, 삼양동 고상익 동장,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성율 팀장, 참어린이집 이현아 외 원아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참어린이집(원장 양지금)은 지난 22일, 삼양동주민센터(동장 고상익)에서 아나바다 나눔장터 수익금 1,516,000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참어린이집의 원아들과 가족이 함께 참여한 ‘아나바다 나눔장터’에서 모은 수익금으로 마련된 것으로, 삼양동 관내 주거취약계층 지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양지금 원장은 “원아와 부모님들이 아나바다 나눔장터를 운영한 수익금을 다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나눔의 의미와 즐거움을 알려줄 기회를 계속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참어린이집은 2013년 착한가게로 가입하여 현재까지 약 11년 동안 매달 정기 기부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영암자비회 제법스님(왼쪽 3번째), 영암자비회 홍초실 회장(왼쪽 4번째) 외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재)일붕선교종 영암사 영암자비회(주지 제법스님)는 지난 22일 모금회를 방문해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영암사 자비회원들이 십시일반 보시한 성금을 정성껏 모은 것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입동 관내 초등학생 5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제법스님은 “제주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회원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더 어려운 곳을 살피며 꾸준한 자비의 손길을 나누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암사는 제주불자들의 심신을 증진시키는 도량으로 설립되었으며, 영암사자비회원은 ‘100세 어르신’을 위한 일일국수집 운영, 어려운 이웃에 쌀·생필품을 꾸준히 전달하며 자비행을 실천하고 있다. 더하여 영암자비회 제법스님은 2003년 ‘전국자원봉사자대회’에서 국민포장을 받은데 이어 2011년에는 제32회 김만덕상 봉사 부문에 수상하기도 했다.
김성율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팀장(왼쪽 1번째), 고상익 삼양동장(왼쪽 3번째), 강영순 삼양동새마을부녀회장(왼쪽 4번째) 외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양동새마을부녀회(회장 강영순)는 지난 21일, 삼양동주민센터(동장 고상익)에서 150만원 상당의 라면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삼양동새마을부녀회에서 ‘1프로 후원금’을 통해 마련한 것으로, 삼양동주민센터를 통해 관내 저소득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강영순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부녀회원들과 함께 그늘진 곳을 살피고 다방면의 나눔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양동새마을부녀회는 지난해 1월에도 떡국 떡과 재활용품 판매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 200만원을 기탁한 바 있으며, 캔류 및 헌옷 수집, 밑반찬 배달 활동 등 지역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왼쪽부터) 양원찬 (재)김만덕재단 이사장, 문희경 배우((재)김만덕재단 이사), 이은영 성평등여성정책관, 강지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한윤철 제주은행 부행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재단법인 김만덕재단(이사장 양원찬)은 지난 20일, 김만덕 기념관(관장 김영진)에서 제주은행 김만덕나눔적금 2,0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2024 김만덕주간 나눔큰잔치’행사를 맞이하여 제주은행 김만덕나눔적금을 기탁한 것으로, 도내 다자녀 취약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양원찬 이사장은 “김만덕주간을 맞이하여 김만덕의 헌신과 나눔 정신을 기리기 위해 지원금을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김만덕 정신을 받들어 도내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김만덕재단은 작년 9월, 도내 아동들의 안정적인 자립을 위해 디딤씨앗통장 지원 성금 2,00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은희 사무처장(앞줄 왼쪽 1번째), 제주도연합청년회 고권필 회장(앞줄 왼쪽 2번째), 제주도 오영훈 도지사(앞줄 왼쪽 3번째), 일본 관서 제주도민협회 청년회 김행사 회장(앞줄 왼쪽 4번째)외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재일제주인 3~4세 일본 관서 제주도민협회 청년회(회장 김행사)는 최근 제주특별자치도청에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약 320만원 상당의 36만 2천 엔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일본 관서 제주도민협회 청년회에서 고향방문을 하며 전달해주신 것으로, 제주시홀로사는노인지원센터를 통해 도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행사 회장은 “오랜만에 제주를 방문해 도내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금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재일제주인의 후손으로서 제주인의 자손이라는 자긍심을 잃지 않고 앞으로도 나눔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1967년 창립한 일본 관서 제주도민협회청년회는 재일교포 2·3세가 주축을 이루고 있으며, 1971년부터 제주대학교에 도서 및 발전기금을 매년 전달하는 등 지속적인 고향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은희 사무처장(왼쪽 3번째), 남원라이온스클럽 김민철 회장(왼쪽 4번째) 외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남원라이온스클럽(회장 김민철)은 지난 10일, 남원라이온스클럽회관에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진행하는 나눔리더스클럽에 제주 6번째 단체로 가입했다. 이날 가입식에서 남원라이온스클럽은 앞으로 3년 내 1천만원 이상의 성금을 도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할 것을 약속했다. 김민철 회장은 “그간 남원라이온스클럽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봉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그간의 노력을 이어 체계적인 나눔과 봉사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나눔리더스클럽이란 다양한 모임 ‧ 단체의 자격으로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선도해나가는 기부 모임 ‧ 단체다. 일시 또는 3년간 1000만원 기부를 약정 기부할 경우 가입할 수 있으며, 제주지역에는 현재까지 여섯 개의 단체가 가입되어 있다.
한경면 김영일 면장(왼쪽 4번째), 대한한돈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 김재우 회장(왼쪽 5번째), 대한한돈협회 제주서부지부 김진삼 지부장(왼쪽 6번째), 한경면 장애인지원협의회 김영택 회장(왼쪽 7번째) 외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한돈협회 제주서부지부(지부장 김진삼) 지난 11일, 한경면사무소(면장 김영일)에서 200만원 상당의 한돈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한돈 ESG지역사회 사회공헌 나눔 행사의 일환으로 기탁한 것으로, 한림읍 관내 이웃들에게 전달됐다. 김진삼 지부장은 “주위 어려운 이웃들이 한돈 돼지고기를 드시고 건강하가게 지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돈 ESG 지역사회 공헌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한돈협회 제주서부지부는 같은 날 한립읍사무소를 통해 300만원 상당의 한돈을 기탁하며 ESG 지역사회 공헌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왼쪽부터)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 고승화 회장, 대한한돈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 김재우 회장,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은희 사무처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한돈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회장 김재우)는 지난 12일, 새별오름에서 5,000만원 상당 한돈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지난 10월 12일과 13일에 진행되었던 제주 도새기 축제를 맞아 기탁해주신 것으로, 도내 사회복지시설·기관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재우 회장은 “한돈 ESG 지역사회공헌 나눔 일환으로 우리 주변 소외된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 ”며 “앞으로도 돼지고기 소비 촉진과 이웃사랑을 나눌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시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한돈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는 작년 11월에도 4천만원 상당의 한돈을 기탁한 바 있으며, 2013년부터 매년 ‘지역사회 한돈 나눔행사’를 통해 제주산 돼지고기를 어려운 이웃에 기부하고 있다.
김동옥 한림읍장(왼쪽 6번째), 김진삼 대한한돈협회 제주서부지부장(왼쪽 7번째) 외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한돈협회 제주서부지부(지부장 김진삼) 지난 11일, 한림읍사무소(읍장 김동옥)에서 300만원 상당의 한돈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한돈 ESG지역사회 사회공헌 나눔 행사의 일환으로 기탁한 것으로, 귀덕1리, 귀덕2리 경로당과 예향원을 통해 한림읍 관내 어르신 및 아동에게 전달됐다. 김진삼 지부장은 “우리 이웃들이 맛있고 영양많은 한돈을 드시고 즐거운 하루를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 돼지고기를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품질이 우수한 돼지고기를 이웃과 나눌 수 있도록 기부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천리부녀회 강인실 회장(왼쪽 3번째), 진명숙 부회장(왼쪽 4번째), 조천리 박재영 리장(왼쪽 5번째) 외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조천리부녀회(회장 강인실)은 지난 10일, 조천리사무소(리장 박재영)에서 ‘조천리 용천수 문화곳간 축제’수익금의 일부인 성금 3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9월 28일과 29일 진행됐던 ‘조천리 용천수 문화곳간 축제’ 일일음식점 수익금의 일부를 기탁해주신 것으로, 도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강인실 회장은 “조천리를 알렸던 용천수 문화곳간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리 부녀회는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꾸준히 갖고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왼쪽부터) 함덕농협 현승종 조합장,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은희 사무서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함덕농협(조합장 현승종)은 최근 함덕초등학교 체육관에서 ‘2024년 조합원 한마당 축제’ 행사를 갖고, 하나로마트 공익기금 1,0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행사는 함덕농협의 농업인과 지역주민, 농협 임직원들이 화합하고 농업인들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시간을 갖고자 마련됐다. 이날 전달된 공익기금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함덕농협이 하나로마트 수익금 일부를 기탁한 것으로, 지역사회 사회복지기관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현승종 조합장은 “함덕농협을 사랑해주신 분들게 감사의 마음을 돌려드리고자 공익기금과 임직원 성금을 마련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도1동 유영택 동장(왼쪽 4번째), 이도1동주민자치위원회 임경훈 위원장(왼쪽 5번째), ㈜한라산 현재웅 대표(왼쪽 6번째) 외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라산(대표 현재웅)은 이도1동 주민센터(동장 유영택)에서‘드림장학금’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한라산은 2012년부터 도내 43개 읍면동을 위한 ‘드림장학금 장학 사업을 진행하며 CSR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성금은 이도1동 관내 어려운 청소년들을 위해 지원 될 예정이다. 현재웅 대표는“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꾸준히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며“앞으로도 도민들의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라산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진행하는 나눔선도기업 1호로 가입하여, 장학 사업 외에도 인재육성, 문화복합공간 조성 등 제주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