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제주로타리클럽(회장 강대운)은 지난 8일, 아라요양원에서 이웃사랑 성금 28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아라요양원 입소 어르신들의 돌봄 특성상 발생할 수 있는 응급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휠체어 저울과 산소포화도 측정기 2대를 마련하는 데 사용됐다. 강대운 회장은 “어르신들의 안전과 건강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뉴제주로타리클럽은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뉴제주로타리클럽은 창립 이후 매년 주거환경개선사업, 김장김치 나눔봉사, 사회복지시설·단체 후원 등을 진행하며 도내 어려운 이웃들의 삶의 질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한림읍이사무장협의회(회장 김영림)은 지난 7일, 한림읍사무소에서 이웃사랑 성금 4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사랑의국수 나눔행사를 진행하고 발생한 수익금을 기탁한 것으로, 성이시돌복지의원과 한림읍 관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영림 회장은 “사랑의 국수 나눔 행사를 통해 모아진 소중한 수익금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고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내리경로당(회장 김순자) 회원일동은 지난 5일, 본당에서 호우피해 지원 성금 111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고내리경로당 회원일동이 호우 피해 지역의 복구를 돕기 위해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것으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충남, 전남, 경남 등 피해가 집중된 지역의 주민을 위한 구호 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김순자 회장은 “갑작스러운 호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계실 많은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피해 지역이 하루빨리 복구될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해양환경공단 제주지사 연정연 대리는 지난 5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을 방문해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며 ‘제주 나눔리더’169호 로 가입했다. 연정연 대리는 2018년 10월 ‘제주 아너소사이어티’ 92호로 가입한 김누리 미스틱3도 대표의 배우자로, 이번 성금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최한 ‘2030 청렴인재 아카데미’에서 수상한 포상금에 개인 사비를 더해 마련한 것이다. 이는 지역 내 취약계층의 생계비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연정연 대리는 “올해 10월 첫 아이를 출산할 예정인데, 도움이 필요한 곳에 관심을 갖고 세상을 이롭게 하는 아이로 자라났으면 하는 바람에서 기부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나눔리더는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도내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하는 나눔캠페인으로 1년 동안 100만원 이상을 기부하는 개인에게 나눔리더 인증패를 수여하고 있다.
종로3가감자탕 연동점(대표 정환수)는 지난 5일, 본사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감자탕 20팩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기부는 정환수 대표의 모친이 소외된 이웃을 위한 식사 제공을 먼저 제안하면서 시작된 것으로, 연동 관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소중하게 전달될 예정이다. 정환수 대표는 “부모님께서 오래 전부터 봉사활동을 많이 하셨고, 덕분에 저 역시 어릴 때부터 나눔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우고 경험할 수 있었다”며 “부모님의 따뜻한 가르침과 실천이 큰 원동력이 되었으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제주하나로(대표 양성우)는 지난 5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을 방문해 간병비 지원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제주도 내 간병비 지원이 필요한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제주특별자치도제주의료원을 통해 소외계층에게 소중하게 전달될 예정이다. 양성우 대표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투병하시는 분들과 그 가족들이 간병비 부담으로 이중고를 겪지 않도록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자 이번 지원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제주하나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소외된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하나로는 성인용 기저귀를 제작·판매하는 기업으로, 도내 사회복지기관·시설을 통하여 성인용 기저귀 세트, 케이크 등을 꾸준히 후원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해 왔다.
꿈앤쿰협동조합(대표 고호진)은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를 방문해 이웃사랑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봄날 동네부엌’의 수익금을 기탁한 것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의 의료비·생계비 지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동네부엌은 지난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간 진행된 제주사랑의열매 여성 자립지원 프로젝트 「봄날」 지원사업 ‘로컬푸드 반찬사업단’의 형태로 운영을 시작했으며, 운영기관인 인화로사회적협동조합으로부터 올해 1월 독립법인화를 통해 꿈앤쿰협동조합으로 출범하여 운영되고 있다. 고호진 대표는 “봄날 동네부엌은 여성들의 따뜻한 자립을 응원하며 시작한 작은 발걸음이었다”며 “이제 그 발걸음이 자라 지역사회 이웃들에게도 온기를 나눌 수 있게 되어 더없이 기쁘다”고 말했다.
제주특별자치도통장협의회 김도연 회장은 지난 1일, 제주특별자치도청 탐라홀에서 사랑의 쌀 520kg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제주특별자치도 통장협의회 출범식에서 김도연 회장이 취임하며 받은 쌀을 기탁한 것으로, 제주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도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도연 회장은 “취임을 축하하며 보내주신 귀한 쌀들이 이제 우리 이웃들의 삶에 따스한 온기로 전해질 수 있어 더없는 기쁨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통장협의회는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서로를 보듬는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데 변함없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연동발전협의회(회장 현창익)은 지난 1일, 연동주민센터에서 이웃사랑 성금 1백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연동발전협의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것으로, 연동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현창익 회장은 “회원들이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마련한 성금이 우리 연동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연동발전협의회는 꾸준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온기를 불어넣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동발전협의회는 작년 2월에도 이웃사랑 성금 1백만원을 기탁한 바 있으며, 꾸준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대정읍 소재 MVP스포츠광고(대표 이영심), 아이사랑어린이집(원장 이성문), 대정안과의원(원장 김형진), 최남단로타리클럽(회장 양미란)은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진행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현판 전달식은 대정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한분도·이란)와 함께 진행되었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대정읍 착한가게 4개소는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대정읍 관내 복지위기가구 및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전화(064-755-9810)로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jj.chest.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농업회사법인 ㈜가미원(대표 강종주)은 지난 28일,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1,050kg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김치는 애월읍사무소와 사회복지시설과 단체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됐다. 강종주 대표는 "저희 농업회사법인 ㈜가미원이 12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지역 사회와 함께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나눔의 가치를 이어가며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미원은 2014년부터 12년째 매년 나눔행사를 통해 직접 제조한 김치를 기부하고 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이하 제주사랑의열매)는 지난 29일, 제주특별자치도노동자종합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2026년 배분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법」제20조에 따라 2026년 배분기준을 공고하고, 도내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 관계자들의 사업 참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총 112명이 참석했으며, 설명회에서는 ▲2026년 배분기준 및 주요 변경사항 안내 ▲사업제안서 작성 방법 특강 ▲온라인배분신청 시스템 사용법 등 배분사업 수행에 필요한 실무 중심의 내용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정종헌 제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배분사업의 방향성과 절차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설명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실질적 지원을 통해 도내 복지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미래전자저울 정혜성 대표 가족일동은 지난 28일, 미래전자저울에서 이웃사랑 성금 5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미래전자저울 정혜성 대표의 가족 일동이 받은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모아 기탁한 것으로, 제주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정혜성 대표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과정에서 받은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이웃을 돕는 데 쓰인다면 더욱 의미있을 것이라 생각했다"며 "저희 가족의 작은 나눔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희망과 온기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전자저울은 2024년 9월에도 성금 50만원을 기탁한 바 있으며 이외에도 정혜성 대표는 매년 용담1동 관내 저소득가구를 위해 기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랑 이동석·신부 장혜연은 지난 27일, 아젠토피오레컨벤션에서 결혼을 기념하며 260만원 상당의 이웃사랑 성금 및 물품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두 사람의 결혼식을 기념하여 마련되었으며, 성금 200만 원과 사랑의 쌀 200kg로 구성되었다. 이번 나눔은 도내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신랑 이동석 군과 신부 장혜연 양은 "저희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뜻깊은 날에, 저희가 받은 따뜻한 사랑과 행복을 이웃들과 함께 나누고 싶었다"며 "저희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희망이 되어,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보탬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하나은행 신제주지점(지점장 유태준·하나금융나눔재단)은 지난 25일, 모금회 나눔실에서 이웃사랑 성금 1백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 지원 및 상생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제주노인복지원을 통해 제주시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의 복지사업 운영을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유태준 지점장은 "지역사회 내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복지 증진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하나은행 신제주지점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하나은행 신제주지점 작년 3월에도 2백만원을 기탁한 바 있으며, 지역사회 이웃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