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사이먼(대표 김영섭)은 지난 4일, 서귀포시청(시장 이종우)에서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희망2024나눔캠페인성금 1천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신세계사이먼 제주 프리미엄 전문점은 2021년 오픈 이후 매년 연말연시 성금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고 있다. 이번 성금은 서귀포시 관내 저소득가정에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신세계사이먼 제주 프리미엄 전문점 정상기 점장은 "우리 신세계사이먼 제주점으로 보내주시는 사랑을 소외된 이웃들에게 다시 돌려드리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제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소외된 곳을 살피고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세계사이먼 제주 프리미엄 전문점은 지난 2021년 10월 오픈 이후 지역 발전기금 기부, 지역대학 현장실습 산학협력, 연말연시 이웃돕기 성금기탁 등 다방면의 사회공헌 활동읕 통해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힘쓰고 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이하 제주사랑의열매)는 지난 8일 모금회 나눔실에서 ‘사랑의열매 2023년 제4차 복지현안지원사업 배분금 전달식’을 진행하고, 도내 사회복지시설·단체 7개소에 총 6,673만 1천원의 사업비를 전달했다. 지난해 12월부터 공모와 심사 과정을 거쳐 선정된 7개 사업의 기관 대표와 담당자들은 이날 사업비 전달식과 함께 간담회를 진행하고, 복지 현안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복지현안지원사업은 제주사랑의열매에서 도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복지현안들에 신속하게 대응하고자 진행 중인 자유주제 공모사업이다. 이번 복지현안지원사업으로 선정된 7개 기관은 사업비 지원을 통해 ▲장애인 대상 자립지원 및 직업재활 프로그램, ▲문화예술 활동프로그램, ▲지역주민 재난·재해 상황 극복을 위한 방재단 구축 활동 프로그램, ▲지역아동 대상 환경미술프로그램 등 지역사회 복지증진 사업들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은희 제주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지역사회복지현안 해결을 위해 현장에서 힘써주시는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복지현안 해결을 위해 신속한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사랑의열매는
제주어류양식수협(조합장 한용선)은 지난 5일, 제주어류양식수협 본소에서 희망2024나눔캠페인 이웃사랑 성금 3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제주어류양식수협은 지난 2008년부터 16년째 연말연시 성금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성금은 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용선 조합장은 “우리 주변 안타까운 상황에 처한 분들의 짐이 조금이나마 덜어졌으면 하는 마음으로 매년 성금을 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사회의 행복 증진을 위해 꾸준한 기부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영주로타리클럽 2022-2023 골프동호회(골프회장 육창근)는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를 방문해 버디사랑기금 100만원을 희망2024나눔캠페인 이웃사랑 성금으로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제주영주로타리클럽 2022-2023 골프동호회 모임에서 작년 한 해 동안 버디가 나올때마다 3만원씩의 성금을 모아 기탁한 것으로, 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육창근 골프회장은 “우리 회원들끼리 좀 더 즐겁게 의미있는 일을 실천하고자 성금을 마련했다”며 “우리 주변에 보이지 않는 어려운 분들에게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동광초등학교(교장 임소양)는 최근, 동광초등학교 로비에서 동광어우렁축제 수익금 1,478,080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해 10월 진행된 ‘2023 동광어우렁 축제’ 수익금을 기탁한 것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들의 교육비·생계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임소양 교장은 “아이들이 직접 축제에서 마련한 성금을 기부하는 경험을 통해 나눔을 가까이하는 마음 따뜻한 어른으로 성장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서귀포시몽생이다함께돌봄센터(센터장 윤정현)는 최근, 몽(夢) 전시회 및 나눔축제를 진행하고 마련한 수익금 738,000원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희망2024나눔캠페인 성금으로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해 11월, 서귀포시몽생이다함께돌봄센터 이용 아동 주도로 진행된 ‘몽(夢) 전시회’와 나눔축제 수익금을 기탁한 것으로, 도내 위기가정의 생계비와 의료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윤정현 센터장은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의 소외된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귀포몽생이다함께돌봄센터는 2022년 12월, 개소해 아이들의 보호와 학습지도, 급식, 교육활동 제공을 통해 돌봄 공백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자원봉사협의회 서귀포시지회 한희섭 위원장은 최근, 서귀포시 올레시장에서 진행된 ‘사랑의 밥차’ 봉사활동 행사와 함께 희망2024나눔캠페인 이웃사랑 성금 3,000,000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한희섭 위원장이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건강한 식사를 지원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서귀포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사랑의 밥차 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희섭 위원장은 “특히나 건강관리가 필요한 요즘, 우리 주변 이웃들이 든든한 한끼를 통해 좀 더 따뜻한 하루를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희섭 위원장은 매달 금나종합건설 이름으로 13년째 정기기부를 실천하고 있으며, 지난해 2월까지 제주사랑의열매 모금분과실행위원장을 역임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청 수산정책과(과장 오상필)는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 사무실을 방문해 희망2024나눔캠페인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제주도청 수산정책과에서 작년 한 해 동안 업무를 추진하면서 발생한 각종 포상금을 모아서 기탁한 것으로, 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오상필 과장은 “업무추진에 대한 공로로 받은 포상금들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도우니 그 가치가 더욱 높아지는 것 같다”며 “우리 주변 소외된 이웃들에게 꼭 필요한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봉사단체 아름다운노후는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를 방문해 희망2024나눔캠페인 이웃사랑 성금 2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아름다운노후 회원들이 추운 겨울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제일지역아동센터를 통해 지역내 아이들의 복지증진 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아름다운노후 문순자 부회장은 “우리 지역 어려운 환경의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름다운노후는 2005년부터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전하고 있다.
월랑초등학교(교장 현진일) 1학년 학생들은 최근, 월랑초등학교 1학년 교실에서 희망2024나눔캠페인 이웃사랑 성금 204,950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월랑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이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현진일 교장은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분들에게 전해졌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나눔을 가까이하는 건강한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주북초등학교(교장 임숙경)는 최근, 제주북초등학교 교실에서 학생들이 십시일반 마련한 온기나눔 성금 45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이웃’을 주제로 공부하던 제주북초등학교 1학년과 ‘빈곤과 기아’를 주제로 IB(International Baccalaureate) 학습을 진행하던 6학년 학생들이 주변 이웃에게 직접 도움을 드리고자 마련한 것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이날 임숙경 교장은 “아이들이 직접 주변 이웃을 돕고자 십시일반 마련한 성금이라 의미가 크다”며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이 어려운 삶에 조금이나마 위로와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북초등학교는 지난해 1월에도 2학년 학생들이 동화책을 출판해 마련한 수익금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는 등 계속적인 나눔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개인택시 오름 김윤희 대장과 회원일동은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를 방문해 희망2024나눔캠페인 이웃사랑 성금 3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개인택시 오름 회원들이 추운 겨울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들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김윤희 대장은 “매년 기부를 통해 회원들과 함께 훈훈하게 연말연시를 보내고 있다”며 “우리 주변에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한노인회 영천동분회(분회장 양학량)는 최근, 상효1동경로당 앞에서 희망2024나눔캠페인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양학량 분회장이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고자 마련한 것으로, 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양학량 분회장은 “우리 주변에 소외된 복지사각지대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주변을 살피고 기부를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귀포시에서 망고농장을 운영 중인 양학량 분회장은 지난 2016년 개인 고액기부자 모임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하는 등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지속적인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조양수 우수주유소 대표가 성금 1억원 기부를 통해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이하 제주사랑의열매) 고액 기부자 모임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에 2024년 첫 번째 회원으로 가입했다. 지난 3일 제주사랑의열매 회의실에서 진행된 가입식에는 조양수 대표와 부인 유미선씨를 비롯해 제주아너소사이어티클럽 이철수 회장, 조숙희 재무이사, 김춘보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제주사랑의열매 강지언 회장과 박은희 사무처장이 함께했다. 서귀포시 표선면에 위치한 우수주유소를 운영하고 있는 조양수 대표는 이번 가입식을 통해 제주에서는 146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됐다. 조양수 대표는 “혼자 결심으로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할 수 있었던 것은 아니다”며 “기부를 실천할 수 있도록 함께해준 가족과 주변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의 나눔이 누군가에게 희망과 미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2007년 설립한 대한민국 대표 개인 고액기부자 모임으로 다양한 사회지도자들의 참여를 통해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며 나눔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가입조건으로는 1회에 1억 원 이상 기부하거나
㈜산굼부리(대표 김대식)는 최근, ㈜산굼부리 사무실 앞에서 이웃사랑 성금 2천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하고 나눔선도기업 9호로 가입했다. 제주시 조천읍 소재의 ㈜산굼부리는 지난 2014년부터 매년 2천만원씩의 성금을 어려운 이웃에 기부하며,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있다. 이번 성금은 전액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대식 대표는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을 통해 발생하는 수익금을 지역사회의 소외된 분들에게 돌려드리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통해 더욱 아름답고 따뜻한 제주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나눔선도기업이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지역경기침체 상황에서 도내 기업들의 나눔 동참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도모하고자 출범한 중소규모 법인 대상 신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3년간 총 3천만원 이상의 사회환원을 약속하는 경우 가입할 수 있다. 나눔선도기업 가입 문의는 제주사랑의열매(064-755-9810)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