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안덕면사무소 이애순 맞춤형복지팀장, 안덕면지역사회협의체 양상택 위원장, 화순성당 빈첸시오회 이태화 회장, 화순성당 빈첸시오회 박미자, 안덕면사무소 오승언 면장,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동훈 대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귀포시 안덕면 소재 화순성당 빈첸시오회(회장 이태화)는 최근 안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고승언·양상택)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함께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화순성당 빈첸시오회는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안덕면 복지위기가구 및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태화 회장은“서로 도움을 주고 받으며 더욱 끈끈한 지역사회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전화(064-755-9810)로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jj.chest.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하귀농협 강병진 조합장(후열 왼쪽 8번째), 하귀농협 고향주부모임 문순애 회장(후열 왼쪽 9번째) 외 회원들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하귀농협(조합장 강병진) 고향주부모임(회장 문순애)은 하귀2리 민속전수관에서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하귀농협 고향주부모임 회원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기탁한 것으로, 애월읍 관내 어려웃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문순애 회장은 “적은 금액이지만 지역사회의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사랑의 손길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귀농협 고향주부모임은 지난해 11월에도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애월읍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왼쪽부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동훈 대리, 안덕면지역사회협의체 양상택 위원장, 메밀밭에 가시리 박진아 공동대표, 안덕면사무소 오승언 면장, 안덕면사무소 이애순 맞춤형복지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귀포시 안덕면 소재 메밀밭에 가시리(대표 윤영수)는 최근 안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고승언·양상택)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함께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메밀밭에 가시리는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안덕면 복지위기가구 및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전화(064-755-9810)로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jj.chest.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대정여자고등학교 서자양 교장(왼쪽 10번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성율 팀장(왼쪽 12번째) 등 대정여자고등학교 학생들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정여자고등학교(교장 서자양) 학생들은 지난 17일, 대정여고 본관 비전홀에서 ‘대정여고 행복교실, 1학기 행복카페’운영 수익금 74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총 3일간 바리스타, 제과제빵 등 행복교실에 참여한 대정여고 학생들이 ‘행복카페’를 운영한 수익금으로 마련된 것으로, 대정읍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대정여고 학생들은 2020년부터 매학기 행복카페 수익금을 기부하고 있다. 서자양 교장은 “학생들이 직접 카페를 운영하며 모은 돈을 기부하는 경험이 소중한 기억으로 남았으면 좋겠다”며 “복지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정여고 행복교실은 교내 대안교실로 바리스타, 네일아트, 바느질 등 학생들의 진로적성을 탐색하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은희 사무처장과 제주희망협동조합 김홍수 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홍수 제주희망협동조합 이사는 지난 18일, 모금회 나눔실에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진행하는 ‘제주 나눔리더’154호로 가입하고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기로 했다. 김홍수 이사는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시민참여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모금 및 배분, 홍보 등 주요사업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운영에 대한 적정성을 검토하여 조직의 신뢰성과 책임성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하고 있다. 김홍수 이사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관심을 갖고 사회적 가치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제주 나눔리더’는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희망을 전파하고자 하는 개인을 대상으로 하는 나눔 캠페인으로, 1년 내 100만 원 이상을 일시 기부하거나 약정함으로써 가입할 수 있다. 나눔리더로 가입한 개인에게는 인증패를 전달하고, 기부금은 제주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사용된다.
(왼쪽부터) 오리온재단 김부곤 이사, 구좌읍 김성헌 부읍장, 오리온제주용암수 현종훈 대표이사,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은희 사무처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리온제주용암수(대표이사 현종훈)와 (재)오리온재단(이사장 이승준)은 최근 구좌읍사무소(읍장 오상석)에서 ‘구좌사랑 희망드림사업’으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3천만원을 기탁했다. 이로써 오리온제주용암수와 오리온재단은 구좌지역으로 6년째 기부금을 전한 것으로, 누적 기부금은 5억 3천만원에 달한다. 전달된 성금은 지역사회의 수요에 따라 결혼이주여성 및 외국인근로자 야간 한국인교실, 구좌지역 아동·청소년 음악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원돼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현종훈 대표이사는 “구좌읍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정과 희망이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의 다양한 복지요구에 맞춘 특화사업과 자원을 발굴해 복지사각지대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리온그룹은 지난 2020년 제주특별자치도와 지역경제 발전과 용암해수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한 상생 협약을 체결하고, 매년 제주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김선경 제주시홀로사는노인센터 과장(왼쪽 2번째), 김영옥 ㈜제주향 과장 외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업회사법인 ㈜제주향(대표 김승철·문애순)은 지난 16일, 본사에서 약 500만원 상당의 한라봉주스 3,072병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제주시홀로사는노인지원센터를 통해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전달됐다.
사랑의열매 2024년 복권기금 아동청소년 돌봄강화 프로그램 선정기관 대표자들과 박은희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는 지난 12일, 모금회 나눔실에 ‘사랑의열매 2024년 복권기금 아동청소년 돌봄강화 프로그램’ 배분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사랑의열매 2024년 복권기금 아동청소년 돌봄강화 프로그램’은 관·단체를 대상으로 공모하여 심사를 통해 선정된 기관에 3억 2천백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선정기관들은 이번 지원을 통해 다양한 정서·문화 체험 프로그램, 일상생활 지원, 환경개선 등을 실행하며 지역사회복지 향상에 기여할 수 있게 되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간담회를 함께 진행하여 참여자들과 사랑의열매 지원사업 방향을 공유하고 사회복지현장의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양철선 건입동통장협의회장(앞 열 왼쪽 4번째), 조영숙 제주순복음종학사회관장(앞 열 왼쪽 5번째), 김성율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팀장(앞 열 왼쪽 6번째), 현치하 건입동장(후열 왼쪽 7번째) 외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건입동통장협의회(회장 양철선)는 최근 건입동주민센터(동장 현치하)에서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한 선풍기 8대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제주시에서 추진하는‘희망등대 2024 캠페인’을 통해 마련된 기부금으로 구입한 것으로, 제주순복음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영숙)을 통해 건입동 관내 어려웃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양철선 회장은 “이번에 전달한 선풍기로 이웃들이 무더운 여름철을 조금이나마 시원하게 보내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등대 2024 캠페인은 제주시 통장협의회에서 515만 원을 기부하고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515만 원을 매칭 지원해 조성된 기부금 1,030만 원으로 선풍기를 구입해 관내 에너지 취약계층에 지원하는 사업이다.
김정훈 세화고등학교 교감(왼쪽 1번째), 김민지 세화고등학교 학생회장(왼쪽 5번째), 김성율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팀장(왼쪽 6번째), 윤철훈 세화고등학교 교장(왼쪽 7번째)를 비롯한 세화고등학교 학생 대표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세화고등학교(교장 윤철훈) 학생들은 최근 세화고등학교 교장실에서 성금 16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학생회 봉사부 학생들이 졸업한 선배들로부터 기부받은 교복을 재판매한 수익금과 학생회가 체육대회에서 간식·음료를 판매한 수익금을 합하여 마련된 것으로, 구좌읍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민지 학생회장은 “올바르게 교복을 입자는 의미로 진행된 교복 재판매가 어려운 이웃에게도 도움이 되어, 수익금의 의미를 두 배로 키우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하게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화고등학교 학생들은 선배들에게 기부받은 교복과 문제집을 재판매한 수익금을 지속적으로 기부해오고 있다.
(왼쪽부터) 김창식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교육의원, 강철남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김상현 연동통장협의회 회장, 원훈철 연동장, 이상언 영락종합사회복지관 관장, 김성율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동통장협의회(회장 김상현)는 최근 연동주민센터(연동장 원훈철)에서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한 선풍기 20대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제주시에서 추진하는‘희망 등대 2024 캠페인’을 통해 마련된 기부금으로 구입한 것으로, 영락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상언)을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상현 회장은 “무더운 날씨를 보내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나눔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삼양1동 송신용 마을회장(왼쪽 4번째), 삼양동새마을부녀회 최애정 3통회장(왼쪽 6번째), 한국전력공사 중부발전본부 이상우 노조위원장(왼쪽 7번째), 삼양1동 고봉찬 노인회장(왼쪽 8번째)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전력공사 중부건설본부(본부장 여근택)는 지난 11일 삼양1동경로당(회장 고봉찬)에서 300만원 상당의 식료품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한국전력공사 중부건설본부에서 진행하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대접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마련한 것이다. 이는 삼양1동새마을부녀회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식사와 함께 전달됐다. 한국전력공사 중부건설본부 이상우 노조위원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전력공사 중부건설본부는 본부가 위치한 대전과 인근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과 생필품 등을 전달하는 등 꾸준한 나눔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사진설명 : 용담지역아동센터 오희정 센터장(후열 왼쪽 1번째)과 센터 아동 외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용담지역아동센터(센터장 오희정)는 최근 용담지역아동센터 활동실에서 아나바다장터를 진행하고 수익금 전액 10만 700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센터 아동들이 직접 아나바다장터를 운영하며 간식·물건을 판매하여 모인 성금을 기탁한 것으로, 용담1동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오희정 센터장은 “아이들이 소중한 나눔의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도움주신 학부모님들과 멘토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직접 물건을 판매하고 모은 돈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하는 경험이 아이들에게 소중한 기억으로 남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제주출입국·외국인청 사회통합협의회 김영배 회장(왼쪽 5번째) 외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주출입국·외국인청(청장 차용호)은 최근 장애인직업재활시설 한라원을 방문해 직접 만든 빵 500개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제주출입국·외국인청 사회통합협의회(회장 김영배) 결혼이민자·장애인 회원들이 제빵 재능 나눔을 통해 직접 만들었으며, 도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영배 사회통합협의회 회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위해 회원들과 함께 힘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진심이 담긴 나눔과 지속적인 봉사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모이는 성금 및 물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법에 의거해 전액 제주도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원되고 있다.
(왼쪽부터) 진흥기업(주) 이철수 회장,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은희 사무처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진흥기업(주)(회장 이철수)은 지난 9일, 모금회 나눔실에서 재일제주인 1세대 돕기 특별모금 성금 1,230만 2000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고령의 나이로 생계유지에 어려움이 있는 재일제주인 1세대에게 생계비와 위문품 등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철수 회장은 “지금의 제주가 있기까지 큰 도움을 주신 재일제주인 어르신들에게 보답하고 싶었다”라며 “타국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감사한 마음이 조금이나마 전달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진흥기업(주) 이철수 회장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 원 이상을 기부한 제주 아너 소사이어티 28호 회원으로, 현재 제주아너소사이어티클럽 회장을 역임하며 도내 나눔문화를 선도하는데 힘쓰고 있다. 한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는 지난 10일 제주MBC(사장 정용식)와 함께하는‘제13차 재일제주인 돕기 특별모금’모금목표액인 1억 원을 달성하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