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동훈 대리, 제주예스공인중개사사무소 김민경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주시 연동 소재 제주예스공인중개사사무소(대표 김민경)은 지난 21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진행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제주예스공인중개사사무소는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도내 복지위기가구 및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민경 대표는“착한가게에 가입하게 돼 더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 꾸준한 기부를 통해 따뜻한 제주를 만드는데 조금이나마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전화(064-755-9810)로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jj.chest.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제주도회 고성찬 도회장(왼쪽 5번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성율 모금사업팅장(왼쪽 7번째) 외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제주도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제주도회 고성찬 도회장과 회원 일동은 최근, 협회 사무실에서 희망2025나눔캠페인 이웃사랑 성금 2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제주도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위기가구나 저소득 가정의 생계비와 의료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고성찬 도회장은 “이번 성금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우리 모두가 함께 하는 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제주도회는 2007년부터 현재까지 연말연시 도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제주서부경찰서 발전협의회 문성원 회장(왼쪽 2번째), 제주서부경찰서 오임관 서장(왼쪽 3번째) 외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주서부경찰서(서장 오임관)와 제주서부경찰서 발전협의회(회장 문성원)는 지난 21일, 델문도로스터스에서 희망2025나눔캠페인에 참여하며 성금 5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문성원 협의회장은 “이웃들이 더욱 따뜻한 새해를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 성금을 마련했다”며 “제주지역 나눔온도가 100도를 훌쩍 넘어 이웃사랑이 널리 퍼졌으면 한다”고 전했다.
(왼쪽부터) 제주시청어린이집 열매반 강서준 군, 사랑의열매 열매둥이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주시청어린이집 열매반 강서준 군이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를 방문해 여객기 사고 피해 지원금 4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객기 사고로 피해를 입은 피해자와 가족을 지원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피해 유가족들을 지원하고 피해 복구를 위한 구호활동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열매반 강서준 군은 “마음이 아픈 사람들에게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다음에도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또 도와주고 싶다”고 말했다.
노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병희 위원장(왼쪽 1번째), 성 빈첸시오 아 바오로회 노형협의회 고경수 회장(왼쪽 3번째), 노형동 서익천 동장(왼쪽 4번째) 외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성 빈첸시오 아 바오로회 노형협의회(회장 고경수)는 최근 노형동주민센터에서 이웃사랑 성금 1백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노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업무 협약식을 진행하며 마련한 것으로 , 노형동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됐다. 고경수 회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성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을 생각하는 자세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모이는 모든 성금 및 물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법에 의거하여 전액 제주도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원되고 있다.
제주도자동차매매사업조합 허인호 조합장(왼쪽 2번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은희 사무처장(왼쪽 3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주도자동차매매사업조합(조합장 허인호)은 최근 자동차매매사업조합에서 제주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희망2025나눔캠페인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추운 겨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한 것으로, 제주도내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 ‧ 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허인호 조합장은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왼쪽부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성율 팀장, 사단법인 가치잇다 김홍철 이사장, ㈜재성철강 한해성 대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이정엽 도의원, 제주특별자치도 김광수 교육감, 법환노인회 한원삼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재성철강 한해성 대표는 지난 20일, 법환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의 식사 지원을 위해 성금 2백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사단법인 가치잇다를 통해 법환동 어르신들의 식사 지원으로 활용됐다. 한해성 대표는 “어르신들이 따뜻한 식사를 통해 건강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기여하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해성 대표는 지난 12월 4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 원 이상을 기부한 제주 아너 소사이어티 149호로 가입하며 도내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이하 제주사랑의열매)는 지난 14일, 고용복지플러스센터 5층(제주시 중앙로 165, 5층)에서 2025년 제주사랑의열매 배분사업 수행안내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진행된 교육은 2025년 배분사업 수행 관련 주요 변경사항 안내와 배분사업 수행에 대한 전반적인 수행 교육 및 회계 처리 안내, 홍보 교육 등이 주로 실시되었다. 교육에는 제주사랑의열매 평가지원단 및 홍보지원단으로 활동 중인 지역사회 복지 및 홍보전문가를 초빙하여 진행되었다. 박은희 사무처장은 “2025년 배분사업 공모에 선정됨을 축하하며, 배분사업을 이끌어 나가게 된 지역사회 복지종사자 분들의 어려움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 덜어드리며, 더 나은 지역사회복지체계와 사회복지서비스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는 사랑의열매가 되겠다 ”라고 말했다. 한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모이는 모든 성금 및 물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법에 의거하여 전액 제주도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원되고 있다. 또한, 제주사랑의열매는 다양한 2021년부터 진행해 온 프로포절 교육과 신청사업, 기획사업 등 다양한 배분사업 공모를 통해 사회복지 현장의 요구를 반영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왼쪽부터) 나눔봉사단 백록회 고윤혁 회장,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은희 사무처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나눔봉사단 백록회(회장 고윤혁)은 최근 아젠토피오레컨벤션에서 이취임식을 갖고 사랑의 쌀 1,770kg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제주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도내 사회복지기관을 통해 제주시내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고윤혁 회장은 “이 쌀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봉사로 지역사회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나눔봉사단 백록회는 제주 나눔리더스클럽 5호로, 2006년 백록팔각회로 창립이래 정기적인 환경정화 활동과 김장김치 나눔행사, 사회복지시설 봉사활동, 연탄나눔활동, 장학금 지원 등 다방면의 나눔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MG용담새마을금고 김상주 이사장(왼쪽 4번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성율 모금사업 팀장(왼쪽 6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MG용담새마을금고(이사장 김상주)는 지난 16일, 용담1동주민센터(동장 강재선)에서 설맞이 이웃사랑 성금 2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용담새마을금고는 매년 설‧추석 명절을 맞아 용담1동과 용담2동 지역에 성금을 기부하고 있다. 이번 성금은 용담1동주민센터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의료비‧생계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김상주 이사장은 “명절을 맞아 매년 성금을 마련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역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왼쪽부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은희 사무처장,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제주지회 고정신 前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제주지회(前회장 고정신)은 최근 메종글래드에서 제주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희망2025나눔캠페인 성금 3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추운 겨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한 것으로, 제주도내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 ‧ 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고정신 한국여성경제인협회 前회장은 “이번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함께 나누는 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여성의 기업활동 촉진과 공동 이익 증진을 위해 설립된 대통령령 특수법인으로, 여성기업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운영되고 있다. 서울 본회를 비롯한 전국 19개 지회가 있으며, 제주지회는 1999년 창립 이래 현재 225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은희 사무처장(왼쪽 3번째), 제주어류양식수협 한용선 조합장(왼쪽 4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주어류양식수협(조합장 한용선)은 지난 14일, 제주어류양식수협 본소에서 희망2025나눔캠페인 이웃사랑 성금 3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제주어류양식수협은 지난 2008년부터 17년째 연말연시 성금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성금은 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용선 조합장은 “이웃사랑의 마음을 담아 마련한 성금이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계속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사)한국생활개선 제주시 남부지부회(지부장 이문심)는 최근 연동주민센터(동장 문성조)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사랑 성금 5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매년 생활개선회에서 진행하는 추석맞이 고슬잔치에서 판매한 농산물 수익금으로 마련된 것으로, 연동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문심 지부장은 “추운 날씨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회원들의 마음을 담았다”며 “앞으로도 회원분들과 함께 이웃사랑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사회복지법인 춘강 이동한 이사장(왼쪽 2번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지언 회장(왼쪽 3번째) 외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회복지법인 춘강(이사장 이동한) 임직원 일동은 최근 춘강 법인 사무실에서 이웃사랑 성금 45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춘강 임직원 일동이 희망2025나눔캠페인에 참여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동한 이사장은 “이번 기부가 우리 지역사회의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며, 소외되고 그늘진 곳에 온기가 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춘강 임직원들은 2015년부터 10년째 임직원들이 마련한 성금을 기부해오고 있으며 연말 이웃사랑 성금, 호우피해 지원성금 등 다방면의 나눔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도민1악기오카리나문화원 회원들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위승구 배분사업팀장(왼쪽 5번째)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도민1악기 오카리나문화원(원장 현순량)은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를 방문해 도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88만 9,640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도민1악기 오카리나문화원 회원들이 연말 제주시 칠성로와 사라봉 일대에서 공연활동을 진행해 마련한 것으로, 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현순량 원장은 “매년 회원들과 함께 버스킹 공연을 진행하며 모은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모금 활동과 함께하는 공연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민1악기 오카리나문화원 회원들은 지난해에도 공연 수익금 80만 4,830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