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동자생단체협의회(회장 현경하)는 9월 26일 아라동주민센터(동장 김방식)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5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에 전달했다.이번 성금은 아라동자생단체 회원들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것이다.현경하 회장은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회원들이 마음을 모아 마련한 만큼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본태박물관(관장 김선희)은 9월 26일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20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9월 21일 본태박물관에서 제2회 본태음악회를 개최하여 받은 입장료 수익을 전액 기탁한 것으로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디딤씨앗통장’ 사업에 쓰인다.본태박물관은 꾸준히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를 실천하고 있으며 올해는 도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뜻깊은 나눔 음악회를 기획하여 새로운 기부 문화를 전하고 있다.한편, 본태박물관은 전통과 현대 공예품을 통해 인류 공통의 아름다움을 탐색하기 위해 설립되었으며, 전통 수공예품 ․ 현대 예술작품 ․ 야외 조각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후원하고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가 주관하는 '재일제주인 1세대고향방문사업'으로 일본에서 25명이 10월 2일부터 5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제주를 방문한다.이번 고향방문은 재일제주인 어르신들이 옛 추억을 떠올리고 고향 발전을 살펴볼 수 있는 민속오일시장, 관광지 등 제주 곳곳을 둘러보는 시간과 탐라문화제 참관, 성묘, 가족·친지와의 만남 등의 일정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방문자 가운데는 일본에서 조천리길 포장을 위해 모아둔 돈을 선뜻 보내주셨던 김희중(남, 88세)어르신과 6세에 제주를 떠나 70년 넘게 한번도 고향에 오지 못했던 김계흥(남, 78세)어르신이 포함되어 있다.한편, 재일제주인 1세대 고향방문사업은 지난 2011년 처음 시작되어 올해로 3년째를 맞고 있다. 지난날 어려운 생활속에서도 제주의 발전을 위해 감귤묘목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는 9월 26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의실에서 ‘2013년 제2차 시민감시위원회의’(위원장 김재열)를 개최했다.이번 시민감시위원회의에서는 ▲2013년 모금 및 배분 현황 보고 ▲모금회 사업 세부진행상황 보고 등에 대해 검토했다.시민감시위원회는 시민들에 의한 투명한 감시체계를 통해 조직의 신뢰성과 책임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해 전국 공동모금회가 운영하고 있으며, 비상근 무보수 지위로 공동모금회 조직운영 및 모금·배분·홍보사업에 대한 일상적인 감시활동과 함께, 분기별 1회 이상의 정기 회의에 출석하여 공동모금회 사무국의 업무현황 청취 및 감시활동에 따른 시정 개선 요구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 나눔봉사단(총단장 김경식)은 9월 24일 꿈쟁이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배분사업 모니터링을 실시했다.배분사업 모니터링은 올해부터 나눔봉사단으로 구성된 ‘배분사업 모니터링단’을 조직하여 시작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꿈쟁이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올해 지원된 ‘복권기금 아동․청소년 야간보호사업’에 대한 모니터링을 진행했다. 배분사업 모니터링은 올해 8월부터 12월까지 배분사업 기관 및 프로그램 진행 현장을 방문하여 프로그램, 지도자, 활동장소, 홍보, 개선사항, 기타분야 등 각 영역별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문제점 개선 및 서비스 대상자들에 대한 만족도와 사업의 효과성 증진을 위해 활동하게 된다.
영흥보석(대표 김영철)은 9월 26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가 연중 진행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착한가게에 가입한 영흥보석은 수익의 일부를 매월 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하며, 모인 성금은 도내 생계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배분사업에 사용된다.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어린이집,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착한가게에 동참한 중소자영업자들은 소득공제 100% 혜택을 비롯해 현판식, 회보 및 인터넷 홍보 등의 혜택을 제공받고 있다.○ 주소 : 제주시 용담2동 624번지○ 전화 : 711-6228
영양탕 전문점 수림식당(대표 최정윤)은 9월 25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가 연중 진행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한 수림식당은 매월 수익의 일정액을 정기적으로 기부해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하게 된다. 모인 금액은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배분사업에 쓰여진다.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어린이집,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 주소 :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의귀리 1424 ○ 전화 : 064-764-5954
제주신용보증재단(이사장 박성진)은 9월 23일 재일제주인1세대를 돕기 위한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에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지난 제주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줬지만 이제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힘들게 살고 있는 재일제주인1세대들에게 고마움을 전달하고자 마련한 것이다.박성진 이사장은“조그마한 정성이지만 지난날 어려운 생활 속에서도 고향 제주를 위해 도움을 주셨던 재일제주인 1세대에게 희망을 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모금계좌 농협 963-17-007102 (예금주:제주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제주은행 44-01-007442 (예금주:사회복지법인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흑돼지 샤브샤브 전문점 돈가(대표 오진근)는 9월 23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가 연중 진행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한 돈가는 수익의 일부를 매월 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하게 된다. 착한가게 캠페인을 통해 모인 기부금은 도내 생계가 어려운 이웃의 의료·생계비 등으로 지원된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어린이집,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 주소 : 제주 제주시 연동 303-41○ 전화 : 064-744-5700
국제로타리3660지구 신제주로타리클럽(회장 신영민)은 9월 16일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에 성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신제주로타리클럽은 매년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2010년부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한 금액은 3,990여만 원에 달한다. 올해는 이번 성금 200만 원을 포함해 6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할 예정이다.신영민 회장은 “우리 주변에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많이 있다. 그들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주)천보임대(대표 정치언)은 9월 16일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에 98만원 상당의 쌀 10kg 35포를 전달했다.이번에 기탁된 쌀은 (주)천보임대 직원들이 추석에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바람으로 마련한 것으로 저소득층 아동 35명에게 전달된다.
미디어제주(대표 고승영)와 밝은벗(대표 이겸)은 9월 16일 도내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308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에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제주도여행학교장이면서 밝은 벗 대표인 이겸씨가 자신의 재능을 기부하여 지난 3월부터 10차례 진행된 ‘나눔, 여행사진 콘서트’ 수강료 전액을 모아 마련한 것이다.이겸 대표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참가자 분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도내 어려운 어린이들에게 큰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도로교통공단 제주특별자치도지부(지부장 홍종순)는 9월 16일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에 성금 30만원을 기탁했다.도로교통공단 제주특별자치도지부는 2007년부터 47회에 걸쳐 매년 성금과 물품을 기부하여 도내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을 지원하고 있다. 홍종순 지부장은 “작지만 어려운 이웃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기업 이익의 지역사회 환원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도로교통공단 제주운전면허시험장(장장 조활)은 9월 16일 교통사고 피해자 가족을 도와 달라며 성금 3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에 기탁했다.이번 기탁된 성금은 도로교통공단 제주운전면허시험장 직원들이 교통사고 피해자 가족을 돕기 위해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교통사고 피해자 가구에 전달된다.
재단법인 고․양․부 삼성사재단(이사장 고창실)은 9월 16일 재일제주인 1세대를 돕기 위한 성금 5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에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지난 제주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줬지만 이제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힘들게 살고 있는 재일제주인1세대들에게 고마움을 전달하고자 마련한 것이다.고창실 이사장은 “재일제주인1세대들은 그 어려운 시절에도 고향 제주를 위해 많은 도움을 주었다”며 “이제는 우리가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려야 할 때인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