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제주(대표 고승영)와 밝은벗(대표 이겸)은 9월 16일 도내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308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제주도여행학교장이면서 밝은 벗 대표인 이겸씨가 자신의 재능을 기부하여 지난 3월부터 10차례 진행된 ‘나눔, 여행사진 콘서트’ 수강료 전액을 모아 마련한 것이다.
이겸 대표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참가자 분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도내 어려운 어린이들에게 큰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