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3660지구 신제주로타리클럽(회장 신영민)은 9월 16일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에 성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신제주로타리클럽은 매년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2010년부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한 금액은 3,990여만 원에 달한다. 올해는 이번 성금 200만 원을 포함해 6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할 예정이다.
신영민 회장은 “우리 주변에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많이 있다. 그들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