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애숙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는 11일 제주농업기술원에서 열린 (사)제주특별자치도 만감류연합회 출범 기념행사에 참석해 만감류 농가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기념행사는 기존 (사)제주특별자치도 한라봉연합회가 만감류 전체를 통합 관리하는 연합회로 확대 개편되면서 마련됐다. 행사에는 김애숙 정무부지사를 비롯해 제주특별자치도 농업인단체협의회 김덕문 회장, 제주특별자치도수급관리연합회 강동만 회장 등이 참석했다. 김애숙 부지사는 축사를 통해 "제주 만감류 산업이 12년 전과 비교해 재배 면적 117%, 생산량 82% 증가라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뤄왔다"며 "만감류연합회가 제주 감귤 산업의 미래를 책임질 중요한 조직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주도는 만감류연합회와 협력해 지속 가능한 농업 정책을 추진하고, 농가들의 소득 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중국 칭다오 간 신규항로 개설을 위한 행정절차 지원을 국회에 요청했다. 오영훈 지사는 11일 오후 국회에서 우원식 국회의장을 만나 제주-중국 칭다오 간 신규항로 개설 행정절차가 조속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제주도는 지난해 말까지 통관, 검역, 하역장비 투입 등 제주-칭다오 항로개설을 위한 모든 준비를 마쳤으며, 중국 교통운수부도 지난해 11월 항로개설에 동의해 컨테이너선 취항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돼 왔다. 하지만 해양수산부가 기존 항로에 대한 영향평가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항로개설 절차가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다. 오영훈 지사는 “2023년부터 산둥성과의 교류협력 강화에 역점을 두고, 제주항 내 보세구역 지정과 하역장비 배치 등 국제컨테이너 처리를 위한 모든 준비를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검토 단계에 들어간 해양수산부가 조속히 영향평가와 의사결정을 마무리해 신속한 항로개설이 이뤄질 수 있도록 국회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에 우원식 국회의장은 “제주-칭다오 직항로 개설을 통해 동북아시아 물류 거점 확보와 물류비 절감 등 여러 이점이 있기 때문에 제주도의 미래비전을 만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김광수)은 11일 2024년 독서마라톤 3차 인증 학생들이 추천한 도서 426권을 우크라이나 한국교육원에 기증하기 위하여 지난 10일 송부하였다. 기증처인 우크라이나 한국교육원은 한국어 교육과 국제교육 교류를 장려하는 교육기관으로 2017년에 설립되어 재외동포들과 현지인을 대상으로 한국어 보급, 한글학교의 교육활동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023년에 시작된 독서마라톤은 도내 학생들과 가족들이 책과 함께하는 다양한 미션 활동에 참여하여 포인트를 쌓고 해외에 책을 기증하는 독서 운동으로 초1부터 고3까지 천천히 길게 가는 독서 교육의 중요성을 마라톤에 비유한 사업이다. 학생들은 독서마라톤 수첩(학생용, 가정용)을 활용하여 나만의 도서 목록 작성하기, 책 속 문장 필사하기, 책 해시태그로 소개하기 , 학교·공공도서관·책방 나들이 등 책과 함께하는 다양한 독서 미션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우크라이나 한국교육원 해외 도서 기증은 2024년 독서마라톤 3차 인증 학생들의 추천으로 이루어졌으며 앞서 2024년 8월 일본 오사카 건국한국학교에 300권, 11월 인도네시아교육대학교에 400권을 기증하였다. 도교육청 관계자는“독서마라
서귀포학생문화원(원장 강정림) 수련부는 지난 6일과 7일 도내 학생수련교육기관 합동연수회를 개최하였다. 학생수련교육기관 합동연수회는 2023년부터 서귀포학생문화원을 포함한 탐라교육원, 제주학생문화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학생해양수련원, 충청북도해양교육원제주분원 등 5개의 도내․외 교육청 직속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교육요원 역량강화 및 수련교육의 발전을 위해 매해 실시되고 있다. 이번 합동연수회에서는 양방향 커뮤니케이션 능력 향상을 위한 지도력과 청소년에게 적용할 수 있는 팀 단합을 중심으로 다양한 청소년 지도방법 및 프로그램 운영 방안을 모색하였다. 또한 열대작물을 재배하는 도내 한 농가를 방문하여 기후변화에 따른 제주의 작물과 농업 구조의 변화를 이해하고 체험하는 시간과 각 기관별 학생 체험활동 프로그램 사례를 공유하고 도내 생태교육장과 숨겨진 체험처를 발굴하는 등 제주만의 특색있는 수련교육 운영을 위한 협의들이 진행되었다. 서귀포학생문화원 관계자는“앞으로도 합동연수회를 통해 수련교육기관 간의 유기적 협력체계를 유지하고 학생들의 올바른 인성 함양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프로그램 개발 및 교육요원 역량 강화에 힘쓸 것이다”고 말했다.
제남도서관(분관장 김명희)은 오는 28일까지 지역사회 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2025 작은도서관 지원(마을을 담은 작은도서관, 그림이 되는 순간) 프로그램을 운주름작은도서관에서 개강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7일부터 총 4회 과정으로 다양한 도구와 기법을 활용한 미술 체험이 이루어지며 첫 시간에는 모사와 꼴라주 기법을 활용하여 마인드맵을 그려보는 시간을 가졌다. 제남도서관 관계자는“본 강좌를 통해 지역의 어린이들이 건강한 취미 미술활동으로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우고 도서관을 문화의 장으로 인식해 자주 방문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수풀도서관(분관장 고루시아)은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지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자발적인 책 읽기 습관을 형성하고 도서관 이용을 독려를 위하여 2025년 겨울 독서교실을 도서관 별관 1층 늘배움실에서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예비 초등 4~6학년 15명을 대상으로 ▲열세 살의 걷기 클럽 ▲다른 사람들 ▲부글부글 말 요리점 ▲니 꿈은 뭐이가?를 주제 도서로 선정하여 책을 함께 읽고 토론 및 만들기 활동을 통해 스스로 생각하고 서로의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도서관 관계자는 “방학을 맞은 학생들이 다양한 독서 경험을 통해 여러 주제 분야에 대한 독서에 관심이 생기고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는 방법을 배워 사고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한수풀도서관(064-793-6102)으로 문의하면 된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김광수)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와 함께 11일부터 인천시교육청을 시작으로 대전, 세종, 충북, 광주, 전라북도교육청을 방문하여 시도교육감을 직접 만나‘수학여행단 제주 유치’를 위한 홍보 활동에 나선다. 이번 홍보 활동은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오는 학교에 제공되는 지원금 및 여행 프로그램을 알리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강동훈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회장이 이번 김광수 교육감의 홍보 활동에 동행하여 수학여행 유치에 힘을 보탠다. 김광수 교육감은“제주도는 그 자체가 하나의 거대한 자연 학습장으로 학생들에게 폭넓은 학습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라며“이번 기회를 통해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와 협업하여 제주도의 자연환경과 역사적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수학여행 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하겠다”라고 말했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김광수)은 11일 오전 10시 2025학년도 공립 중등학교 교사, 보건ㆍ사서ㆍ전문상담ㆍ영양ㆍ특수(중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최종 합격자를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하여 발표한다. 1차 시험(교육학 및 전공 시험)과 2차 시험(실기평가, 교직적성 심층면접, 수업실연)을 거쳐 선발된 최종 합격자는 총 90명이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도교육청 별관 1층 임용지원실에서 신규임용후보자 등록을 하여야 하고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탐라교육원에서 주관하는 신규임용교사 직무연수를 받아야 한다. 한편 2025년 3월 1일자 신규 중등교사 임지 지정은 특수(중등), 영양교과는 오는 12일에 그 외 교과는 오는 14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동부보건소(소장 김현경)는 10일 보건소 힐링센터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감염병 대응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신종감염병 등의 주기적 출현과 해외감염병의 국내 유입 전파의 가능성이 증가함에 따라 감염병 위기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감염병 정보제공 및 대응방법 등으로 이루어졌다. 교육은 질병관리청 호남권 질병대응센터 제주출장소 장세혁 역학조사관을 초빙하여 ▲감염병 역학조사에 대한 이해 ▲ 신종감염병 유행 시 대응 요원 역할 ▲ AI 인체감염 대책반 업무 등 보건소 감염병 대응 요원 역량 강화를 중점으로 진행되었다. 동부보건소는 질병관리청 호남권 질병대응센터 제주출장소와 업무 공유, 감염병 유행대비 정보공유 및 대응 논의 등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유지하기로 하였다. 서귀포시 동부보건소 관계자는“보건소 감염병 대응요원의 지속적인 역량강화를 통해 각종 감염병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으로 지역사회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귀포시(시장 오순문)는 2월 11일(화) 오후 2시에 서귀포시 별관2층 문화강좌실에서 서귀포시의 자율자발적 환경감시 활동 강화를 위한 시민 명예환경감시원 180명을 위촉했다. 금번에 위촉된 명예환경감시원은 서귀포시 환경관련 기관단체 소속 회원으로 서귀포시새마을회(회장 김경민) 회장을 단장으로 새마을회 3명, 새마을지도자회(회장 박두홍) 52명, 서귀포시새마을부녀회(회장 나성순) 86명, 서귀포YWCA(회장 김정미) 10명, 서귀포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상준) 29명 등이다. 오순문 서귀포시장은 인사말에서 서귀포시가 명실상부한 자원순환 선도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민관 협력이 꼭 필요하다며, 2025년은 시민 명예환경감시원의 드높은 활약을 당부하였다. 이번에 위촉된 명예환경감시원들은 3월부터 본격적인 환경감시 및 계도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며, ▲밀감선과장, 농산물판매장의 배출 계도, ▲집수리센터 등 소규모사업장의 불법 배출 단속, ▲클린하우스 배출 실태 확인평가, ▲방치폐기물 정비 활동 등을 수행한다. 명예환경감시원은 제주특별자치도의 환경기본조례와 폐기물관리조례에 근거하여 위촉하였으며, 위촉된 명예환경감시원은 민관 합동 단속 및 폐기물 투기 감시 및
서귀포시(시장 오순문)는 여성농업인의 건강 증진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오는 2월 25일(월)까지‘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사업’대상자를 공개 모집한다. 이 사업은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근골격계, 심혈관계, 골절 손상위험도, 폐기능, 농약중독 등의 질병을 조기에 진단하고, 전문의 상담 등을 통해 예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귀포시는 관내 여성농업인 845명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국비 9200만원을 포함, 총 1억 67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여 여성농업인의 특수건강검진을 지원할 계획이다. 검진 대상은 서귀포시 내에 거주하면서 농업경영체로 등록하고 영농에 종사하는 만 51세 ~ 70세(`55. 1. 1.~`74. 12. 31. 출생자 중 홀수연도 출생자) 여성농업인이며,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산업업무 담당팀)에서 접수할 수 있다. 검진비용은 최대 22만원이며, 총비용의 90%를 지원한다. 고봉구 서귀포시 감귤농정과장은“이 사업을 통해 여성농업인이 건강 걱정을 덜고 영농에 전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농업인의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귀포시(시장 오순문)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한 「2025년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에 4건 선정되어 공연예산 325백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은 수도권에 집중된 공연시장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지역에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향유할 수 있도록 공연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귀포예술의전당은 2025년 중앙공모에서 총 4건 작품이 선정되어 공연예산 325백만원을 확보하였고, 대중성과 예술성을 갖춘 다양한 공연이 개최된다. 선정 작품으로 올라비올라의 「B to B With 바리톤 길병민」(7월 25일), 클래식극장 가족오페라「신콩쥐」(8월 3일), 최소빈발레단의 「명성황후」(8월 14일), 서울발레시어터의 「호두까기 인형」(12월 5일~6일)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서귀포예술의전당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예산 절감과 함께 시민들에게 다채롭고 수준 높은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하여 지역 공연예술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자세한 공연내용은 서귀포예술의전당 홈페이지(culture.seogwipo.go.kr/artcenter)를 확인하거나 전화문의(☎064-760-3365)로 확인
서귀포시(시장 오순문)는 2월부터 6월까지 관내 주소정보시설에 대한 일제조사를 실시한다. 주소정보시설은 도로명주소를 활용해 보다 쉽고 편리하게 길을 찾고 각종 응급상황에서 정확한 위치를 확인할 수 있도록 설치하는 시설물로서 조사 대상은 2024년 12월 말까지 설치된 6종, 79,377개이며, 휴대용 단말기(Smart KAIS)를 활용하여 시설물의 설치 적정 여부 및 관리실태를 확인하고 훼손된 시설물에 대한 교체 및 철거 등의 적절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특히, 도로명주소 전면 시행 10년이 경과함에 따라 건물번호판의 훼손 및 망실 여부와 다른 시설물로 인한 가림 현상 등을 집중 점검하고 선제적 정비를 통해 시민들의 주소 사용 불편을 해소할 방침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주소정보시설에 대한 정기적 조사 및 정비를 통해 노후된 시설물로 인한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보다 편리하게 주소정보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귀포시(시장 오순문)는 오는 2월 14일부터 제주도내 주민등록 주민을 대상으로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을 실시한다. 지난해 말부터 시범운영 중인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 지역을 기술적· 제도적 개선사항 발굴 및 보안, 체계적 민원처리 등을 위해 3단계로 나눠 순차적으로 전국으로 확대함에 따라 제주는 1단계 지역에 포함된다. 3단계 확대 2주 후, 3월 28일부터는 주민등록지와 상관없이 정부24 및 전국 어디에서나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신청하고 발급받을 수 있게 된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2가지 방법 중 하나를 선택하여 발급받을 수 있으며,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을 위해서는 ‘대한민국 모바일 신분증’앱을 본인 명의의 휴대전화에 설치해야 한다. 첫째, IC칩이 내장된 실물 주민등록증을 신청·발급받으면 주민센터를 방문하지 않고도 본인의 휴대전화에 IC 주민등록증을 접촉하여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직접 발급·재발급 받을 수 있다. IC 주민등록증은 주민등록증 최초 발급 대상자가 신청하는 경우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으나, 기존의 실물 주민등록증을 IC 주민등록증으로 교체하기 위하여 재발급받는 경우에는 수수료(재발급 수수료 + IC칩 비용 5천원)를 내야 한다. 둘째, 실물(
제주시는 자동차 소유자들의 법적 의무인 자동차 의무보험 가입과 정기검사 이행을 적극 독려하고 있다. 자동차 소유자는 시민의 안전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최소한의 안전장치인 자동차 의무보험과 정기검사를 반드시 이행해야 한다. 의무보험에 가입하지 않거나 정기검사를 받지 않는 경우, 과태료를 부과받을 수 있다. 의무보험 미가입 시 자가용 차량 기준으로 1만 5천 원에서 9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정기검사 미이행 시는 4만 원에서 6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특히, 정기검사를 명령받고도 1년 이상 미이행할 경우 운행정지 처분을 받을 수 있으며, 의무보험 미가입이 1년 이상 지속되면 직권말소 조치를 받을 수 있다. 이에 제주시는 과태료 부과를 최소화하기 위해 의무보험 가입 촉구서 4,929건과 정기검사 1․2차 경과 안내문 2만 1,474건, 검사명령서 5,341건 발송을 완료했다. 제주시는 앞으로도 의무보험 가입 촉구서, 정기검사 경과 안내문과 명령서를 발송하는 등 자동차 소유자들이 의무를 다할 수 있도록 지속 유도할 예정이다. 이훈 차량관리과장은 “자동차 검사 기간과 보험 가입 여부를 사전에 확인하여 과태료 부과 등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관심과 주의를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