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남도서관(관장 황정식)은 9월 15일(화) 오후 3시에 남원중학교에서 2020 K-POP댄스 교실을 개강하였다. K-POP댄스 교실은 학생들의 몸과 마음의 활력을 증진시키고자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남원중학교 1, 3학년 13명을 대상으로 안태연(방송댄스 강사) 강사가 댄스의 기초와 최신 방송안무를 지도하였다. 개강 수업은 코로나19 대응 2단계 연장에 따른 학교 밀집도 조치에 따라 1학년 학생 3명이 참석하였고, 춤의 기본 동작을 알고 익히는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도서관 관계자는 “K-POP댄스 교실이 코로나19 상황에 지친 학생들에게 잠시나마 활력을 주고 안무 학습을 통하여 창의력과 집중력이 향상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동녘도서관(관장 현관주)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배움의 기회 제공으로 지역사회 내 평생학습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고자 ‘2020년 가죽 공예교실’을 9월 15일(화) 오후 2시 도서관 평생교육실에서 개강하였다. ‘가죽 공예교실’은 박희옥(전통공예 문화협회)강사의 지도로 천연 소가죽과 돈피를 활용한 머리핀 만들기, 중지갑 만들기, 핸드폰 케이스 만들기를 내용으로 9월 15일(화)부터 10월 7일(수)까지 매주 화·수요일, 총 7회 (오후2시부터)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서관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도서관 내 20인 이하 교육이 가능해짐에 따라 운영되고 있으며, 수업 전 참가자 일일 건강 상태 점검, 발열체크, 손 소독 실시, 마스크 착용, 1인 1책상 사용 등 감염병 예방 수칙 준수하여 참가자들이 안전하게 수업에 참여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제주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 24기 회장 하경열님은 지난 15일(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에게 아동후원금 115만원을 전달하였다. 후원금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경제적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아동가정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하경열 회장은 “코로나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민족 대명절을 준비하며 저소득 아동가정이 떠올랐다”며 후원 동기를 설명했다. 덧붙여 “아이들이 보다 즐거운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정성을 보탤 수 있어 뿌듯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아이들을 돕는 일에 앞장서겠다며 나눔 의지를 밝혔다.
㈜영도종합건설(대표 고영두)은 9월 15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서 기업의 사회 환원을 통해 취약계층의 복지향상을 위해 실시하는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 제83호에 가입했다. 제주시 고마로에 위치한 ㈜영도종합건설은 차별화된 기술력과 시공능력으로 도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전문건설업체로서, 매월 기부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나눔 경영을 실천하게 된다. 고영두 대표는 매년 “국가유공자 주거 개선 사업”에 참여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도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작지만 저희의 후원금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으로 전달되길 바란다”며, 적십자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동참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은 참여형 정기후원 프로그램으로 기업, 공공기관, 병원, 단체 등이 매월 20만원 이상 후원 약정을 통해 위기가정 에게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등 맞춤형 복지를 지원하는 나눔 프로그램으로서,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적십자사 758-3502로 문의하며 된다.
위 호텔 제주(WE Hotel Jeju)의 메디컬 스파 센터에서는 환절기를 맞이해 큰 일교차로 인해 저하되기 쉬운 면역력과피부 건조 등을 건강하게 지켜줄 수 있는 2가지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첫 번째 이벤트 프로그램은 체온을1도 올려 면역력을 높여줌과 동시에 노폐물 배출을 도와주는 ‘엑스퍼트온열 테라피’ 35분 프로그램과 ‘개인 맞춤형 스킨케어’ 35분 프로그램으로 일석 3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가격은 15만원이다. 두 번째 이벤트 프로그램은 체온을1도 올려 면역력 증진과 동시에 노폐물을 배출해주는 ‘엑스퍼트온열 테라피’인 35분 프로그램과 긴장과 스트레스로 인한경직된 근육을 이완시켜 편안한 휴식과 스트레스 해소를 주는 ‘아로마 마사지’ 35분 프로그램으로 특별 이벤트 가격은 16만 8,000원이다. 메디컬 스파 관계자는 “환절기에는 일교차가 커서 면역력이 저하되어 피부 건조와 피로감이 쉽게 나타난다.그리고 체온을 1도 올려주면 면역력이 증가하고 건강에 좋다.”면서 특별 이벤트 가격으로 온열치료와 마사지를 통해 힐링을 만나 보길 바란다.”그리고 “일반적인 아로마 마사지가 아닌 WE 호텔의천연화산암반수를 이용한 특별한 경험을 느껴보길 바란다.” 전했다.
서귀포보건소(소장 고인숙)와 서귀포YWCA(대표 고맹수)에서 추진하는 달리는 건강 쿠킹버스 식생활 교육의 일환으로 9월 10일 9시부터 10월 14일 18시까지 로컬푸드를 활용한“건강요리 경연대회” 작품 공모를 진행중이다.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식생활 교육사업 취지에 맞게 제주지역 좋은 식자재를 활용한 건강 요리를 각 가정내에서 활용 가능하도록 지역 주민의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의 식생활 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관리를 위해 재주가 좋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제주를 담은 요리를 선보이고자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참가자격은 만 18세 이상 서귀포시민 누구나 해당되며 우리지역 농수산물(1가지 이상)을 재료로 한 저염, 저당 등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요리개발 내용을 서식에 맞춰 응모하면 된다. 건강요리 경연대회 공모내용 및 제출서식 등은 서귀포시 홈페이지(www.seogwipo.go.kr) 소도리(알림) 및 쿠킹버스 홈페이지(www.쿠킹버스.com)에 게시할 예정이고, 참가신청은 9월 10일 9시부터 10월 14일 18시까지 이메일 접수(sgpoywca@naver.com)를 통해 참여하면 되며, 기타 문의는 서귀포YWCA(064-762-14
서귀포시에서는 가을철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9월부터 올해 말까지 청소년시설 34개소를 대상으로 월 2회 이상 전문 방역을 추진한다. 서귀포시는 지난 8월 13일부터 제주형 생활방역 심의 의결에 따라 마스크 착용, 시설 내 2m(최소 1m)이상 거리두기, 전자출입명부 작성, 밀폐시설 이용제한 등 청소년시설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비대면 프로그램 등 단계적으로 운영하였다. 현재, 12차 제주형 생활방역위원회 공공시설 휴관조치에 따라 서귀포시 청소년시설 34개소는 10월 5일까지 임시 휴관하여 온라인(유선) 상담, 도시락 배달 등 긴급돌봄 서비스를 제한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코로나-19 감염 추이에 따라 단계적으로 운영을 재개할 계획이다. 강현수 서귀포시 여성가족과장은 추석연휴 등 가을철 코로나19 감염증 재확산 위기를 대비하기 위해 청소년시설 전문방역 뿐만 아니라, 서귀포시 청소년지도협의회 등 민간단체와 협력하여 시설방역, 마스크착용 캠페인 등 코로나19 대응에 적극 앞장설 것이라 밝혔다.
재미와 재치, 웃음이 있는 전유성 연출의 클래식 콘서트 <얌모얌모>가 오는 26일 오후 5시에 유튜브 ‘채널 서귀포’에서 생중계된다. 서귀포시 김정문화회관에서는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대면 공연이 어려운 시기에 문화예술 생활을 즐기기 힘든 시민들의 문화예술향유의 갈증을 해소하기 위하여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재미있는 클래식 콘서트 <얌모얌모>를 비대면 온라인 공연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폭소 클래식 콘서트 <얌모얌모>는 클래식 공연의 틀을 깨고 진지하고 어려운 클래식 음악회를 대중이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게 시도한 최초의 음악회로 개그맨 전유성이 연출하여 클래식 음악과 재미있는 액팅과 코미디를 접목하여 부드럽고 재미있게 만들어진 공연이다. 이번 공연에는 오페라 ‘카르멘’중 <투우사의 노래>, 한국 가곡 <그리운 금강산>, 가요 메들리 <행복을 주는 사람 외 2곡>, 동요 <뚱보새>, 러시아 민요 <아름다운 아가씨>, 디즈니 OST 메들리 <미녀와 야수 외>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웃음과 재치를 섞어가며 친근하고 재미있게 선보일 것이다. 앞으로도 서귀포시에서
서귀포시는 시민을 비롯해 귀성객과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추석연휴기간 생활쓰레기 처리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9월 21일부터 25일까지 자율적으로 시민과 단체, 행정 등이 참여하는 ‘추석맞이 대청결운동'을 전개해 깨끗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한다. 또 읍면동 환경미화원과 운전원 등 290여 명을 대상으로 추석 연휴 완벽한 쓰레기 처리를 당부하고 읍면동별로 안전사고 예방 교육도 실시한다. 추석 연휴 기간 발생하는 생활쓰레기 안정적 수거 및 처리를 위해서는 9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5일간) 생활폐기물 종합상황실(생활환경과, 읍면동사무소)을 비상 운영하여 쓰레기 관련 불편·민원 사항을 신속히 처리하기로 했다. 종합상황실은 생활쓰레기 종합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처리상황반 및 기동청소반 운영, 생활쓰레기 민원 및 투기 신고 처리, 음식물쓰레기(RFID) 고장수리점검반(2명)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연휴 기간 쓰레기가 일시에 다량 배출됨에 따라 시민들이 쓰레기 배출에 불편이 없도록 재활용도움센터 34개소(천지공영주차장, 동홍동, 대정 동일1리 등)를 상시 개방해 연휴 기간 생활쓰레기 처리에 적극 대처할 예정이다.
제주중앙여자고등학교(교장 박종관)는 9월 15일(화) 오전 11시 교장실에서 제주중앙여자고등학교 총동창회장(회장 이진숙, 제7회 졸업), 제4회 동창회장(회장 김경신, 제4회 졸업)으로부터 총동창회 500만원, 제4회 동창회 850만원의 학교발전기금을 기탁받았다. 총동회장과 제4회 동창회장은 “선배들이 십시일반 모은 기금이 코로나19로 인해 학업에 많은 어려움이 있는 후배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장학금과 학교발전을 위해 사용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박종관 제주중앙여고 교장은 “기탁해주신 발전기금은 재학생들 위한 장학금 지원과 학교발전을 위해 기탁 목적에 맞게 잘 사용하겠으며, 선배들의 모교에 대한 관심과 후배를 사랑하는 마음이 잘 전달되어 후배들도 모교에 대한 자긍심과 애교심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효돈중학교(교장 김통수)는 9월 14일(월) 학교내 정서지원 공간 구축을 위한 사용자 참여설계 워크숍을 실시하였다. 이번 워크숍은 초·중·고 정서위기 학생 실태조사 및 사업운영 결과 학교 내 정서위기 학생의 정서 및 안전을 위한 공간 필요성, 정서위기 학생을 위한 맞춤형 심리안정을 위한 치유공간 제공으로 학교 부적응 학생 감소의 필요성 인식으로 마련되었다. 또한, 학교내 정서지원공간 사용자인 학생들이 공간 설계 및 활용, 이용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피드백을 하기 위해 정서지원공간 프로젝트 팀을 구성하여 더욱 의미있다고 할 수 있다. 프로젝트 팀원인 현희원 학생은 “사용자 참여설계 워크샵을 통해 정서지원공간은 ‘집’과 같이 학생들이 편히 쉴 수 있는 곳이었으면 좋겠다”라고 하면서“우리들이 사용할 공간을 어른들이 아닌 우리들이 협의하고 토론하면서 공간을 구성해 나가는 것이 의미있는 일인 것 같다. 정서지원공간 프로젝트팀인 것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김통수 효돈중 교장은 “프로젝트 팀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공간활용에 대한 기발한 아이디어들이 많이 제시되어 앞으로 구축될 정서지원 공간에 대한 기대가 크다”라고 전했다.
남주중학교(교장 오기녕)는 코로나19 심각 단계로 보류했던 혼디 걸으멍 와바 프로그램 ‘건강한 등굣길’을 2학기부터 실시하고 있다. 혼디 걸으멍 와바‘건강한 등굣길’은 청소년기 건강한 생활 실천 및 비만 예방을 위해 등굣길에 1Km 이상 걷는 프로그램이다. 남주중학교 학생들은 등교 시 발열 확인 후 안전거리 유지 및 마스크 착용하여 학교 운동장 4바퀴(1Km)를 걷거나 줄넘기 10분을 실시하고 교실로 입실한다. 건강한 등굣길 프로그램은 학생자치회와‘메디톡톡’건강동아리 학생들의 운영으로 학생들이 스스로 건강생활 습관을 실천하는 학교 문화를 만들고 있다. 김미선 남주중 보건교사는“코로나19 감염증 유행으로 인한 학생들의 운동 부족과 급증한 비만율을 해결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며, “1학기 말부터 진행하고 있는 비만도 줄이기 프로그램‘도전 몸짱’과 병행하여 학생들의 건강한 모습을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동녘도서관(관장 현관주)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글쓰기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비대면] 포토 에세이 쓰기: 나를 발견하는 사진 에세이’를 9월 15일(화) 오전 10시에 개강하였다. ‘포토 에세이 쓰기’는 강은미(문학박사) 강사의 지도로 사진 에세이의 다양한 형식 감상하기, 에세이 쓰기의 기초 등을 내용으로 운영되며, 후속 활동으로 포토에세이작품집을 만들게 된다. 기간은 9월 15일(화)부터 11월 3일(화)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총 8회 과정으로 운영한다. 특히, 이번 강의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지역 확산을 예방하고자 온라인(Zoom) 실시간 비대면 수업으로 진행되었다. 도서관 관계자는“이번 강좌를 통해 평소 자신이 간직하고 있던 소중한 일상의 사진을 활용해 글쓰기를 해봄으로써 자신을 발견하고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라이브카페 쏭스라이브(대표 송철민)가 지난 7월에 진행했던 이웃돕기 ‘십시일반 공연’에서 마련된 수익금 60만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에게 전달하였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로 인해 연초 계획된 공연이 연이어 진행되지 못하다가 7월부터 야외에서 공연을 시작하여 수익금을 조성하였다. 오는 9월 27일에도 공연이 준비되고 있으며 앞으로 2개월에 1회씩 격월로 공연이 진행되며 공연 수익금은 어린이재단을 통해 제주도내 소외아동가정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10년 동안 제주시 연동에서 라이브 카페를 운영해온 송철민 대표는 “공연을 통해 음악을 나누고 아동가정에게도 나눔을 나눠줄 수 있어 매우 뿌듯하다”며 “주변에서 받은 많은 도움과 사랑을 앞으로 십시일반 공연을 통해 돌려드리고 싶다.”며 공연 취지를 설명했다. 또한 이번 공연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이웃들을 위한 공연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경판넬(대표 김덕훈)은 9월 14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서 실시하는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씀씀이가 바른 기업 제82호로 가입했다. 제주시 외도일동에 위치한 ㈜한경판넬은 각종 건축자재용 판넬을 제작 공급하는 전문업체로서, 매월 정기적인 기부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나눔 경영을 실천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하게 된다. 김덕훈 대표는 “적십자사는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이재민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왔다”며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에 처해 있는 이웃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나눔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씀씀이가 바른기업은 참여형 기업, 병원, 단체 등이 매월 20만원 이상 후원 약정을 통해 위기가정에 의료비, 주거비, 생계비 등을 지원하는 맞춤형 복지지원 나눔 프로그램으로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적십자사 758-3502로 문의하며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