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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무패의 제주 유나이티드, 강원FC에 대승



제주유나이티드는 17일 오후 7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쏘나타 K리그 2010' 13라운드 경기에서 전반김은중, 구자철, 후반전에 산토스 2골, 홍정호의 연속골로 강원FC에 5:0 으로 승리를 거뒀다.  제주유나이티드는 경기 시작과 함께 전후반 모두 경기의 주도권을 잡아 승리 했으며 2010년 입단한 신인 홍정호는 후반 20분 오른발 무회전 프리킥 득점으로 K-리그 데뷔골을 기록했다.

 

강원FC에 승리와 함께 승점 25점을 확보한 제주는 울산(승점 25점)을 따돌리고 K리그 1위로 치고 올라갔다. 특히 제주는 최근 홈 6연승 및 올 시즌 안방 불패(7승 2무)의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1위를 위해 한발 더 나아갔다.

 

제주 이현호선수와 강원FC 이을용 선수가 볼을 다투고 있다

 

 제주유나이티드 김은중선수가 첫골을 성공시키고 환호하고 있다

 

제주 김은중선수와 강원 이상돈 선수가 볼을 다투고 있다

 

 

2번째 골을 성공시키는 구자철 선수

 

구자철선수가 슬아이딩 골 세러머니를 하고 있다

 

 

강원FC 정경호선수가 공중 볼을 따내고 있다

 

 

강원FC 바제선수의 발에 걸려 넘어지는 조용형선수

제주 이현호 선수가 밀집수비를 뚫고 공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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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민원실’위한 현장 대응 … 서귀포시, 특이민원 모의훈련
서귀포시는 지난 5월 20일 시청 종합민원실에서 서귀포경찰서와 합동으로 특이민원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은 종합민원실 직원, 청원경찰과 서귀포경찰서 중동지구대가 참여한 가운데,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위법행위 발생 상황을 가정해 민원담당 공무원의 보호와 현장 대응능력 강화를 목표로 진행됐다. 훈련은 실제 발생 가능한 상황을 바탕으로, ▲폭언 민원인 발생 → ▲진정 요청 및 사전 고지 후 녹음 실시 → ▲청원경찰 호출 → ▲피해 공무원 보호 및 주변 민원인 대피 → ▲경찰 출동 및 현장 인계 순으로 이루어졌다. 서귀포시는 이번 훈련을 계기로, 현행 특이민원 대응 매뉴얼을 재점검하고, 정기적인 모의훈련과 교육을 통해 민원 현장의 위기 대응 체계를 체계화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오는 6월 중에는 각 읍면동에도 비상대응반을 편성해 자체 모의훈련을 순차적으로 실시할 예정으로, 전 행정기관 차원의 대응 역량을 균형 있게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정기적인 훈련을 통해 공무원을 위협하는 민원인의 위법행위에 신속하고 단호하게 대응하고, 모든 시민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안전한 민원실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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